1. 기사내용
① “금융위원회가 이달부터 개인신용평가 등급제를 점수제로 바꿔 시행하기로 했지만 ‘공수표’가 됐다. 은행들이 전혀 준비도 되지 않은채 시행만 서두른 탓에 빨라도 1분기, 제대로 되려면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금융위는 새 제도 도입을 독려하는 차원이라고 해명하지만, 결국 상당기간 ‘전시행정’이 불가피해졌다.”
② “당국이 예고한 날짜에서 열흘이 지났지만 은행 영업점에서 점수제로 업무가 이뤄지진 않는다. …… 당국의 ‘과속’으로 이미 ‘시행된’ 점수제가 상당기간 ‘실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금융위는 ‘18.12.28일 개인신용평가 등급제의 점수제 전환 방안을 발표하였고 동 방안은 차질없이 시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별첨) 금융위원회 ‘18.12.28일자 보도자료 ( “2019년부터 개인신용평가가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됩니다.” ) 관련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