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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DF [Expected Default Frequency model]

은행의 주가정보 등을 활용하여 미래의 예상부도확률(EDF)을 측정하는 모형으로, 현재 주가총액, 주가변동성, 부채장부가액, 자산의 기대수익률, 만기, 파산유예기대변수등 6개변수를 주요변수로 하고 있음

50. 환위험 [exchange risk]

각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인 환율이 변동함으로서 이하표시거래의 가치나 외화표시 재무제표 항목의 가치에 야기되는 재무적위험을 말한다. 즉 예상하지 못한 환율변동으로 인하여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표시 순자산(자산-부채)의 가치 또는 현금흐름의 순가치가 변동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의미한다. 환리스크는 기본적으로 외환포지션의 보유형태와 규모, 장래에 환율변동방향과 변동폭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환리스크에는 일상적 거래로부터 발생하는 거래위험(transaction risk)과, 대차대조표상의 자산과 부채의 가치를 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산위험(translation risk)이 있다. 거래위험의 예로는 우리나라 기업이 물품을 수출입하는 경우 수출입대금 결제시 계약일로부터 결제일까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부담해야 하는 것이고, 환산위험의 예로는 이국에 자회사가 있는 본사의 연결재무제표에 외국자회사의 자산과 부채를 자국통화로 환산할 때 발생하는 환위험을 들 수 있다.

49. 환경라벨링 [Environmental Labelling]

동일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적으로 우수한 제품에 대해 마크, 문구, 도안 등의 형태로 식별표시를 함으로써 환경을 배려하는 소비자들이 환경친화제품을 찾아 쓰도록 장려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환경라벨링은 소비자 환경의식을 제고하고 이에 따라 생산자들이 환경친화적 제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국가차원 나아가 지구차원의 환경개선 및 자원절약에 공헌한다. 자발적 시장메커니즘이 생산과 소비활동을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환경개선을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환경과 경제의 상생관계를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정책수단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협의의 환경라벨링은 ISO 분류에 따라 Type I(제3자 인증), Type II(자기주장), Type III(정보공개)로 분류되나, 광의로 해석할 경우 재활용, 에너지절약 등 제품의 특정측면만을 고려한 단일속성(single issue) 라벨링, 친환경 농수산물 라벨링 등도 환경라벨링의 유형으로 구분된다.
Type I 환경라벨링(일명 에코라벨링)은 기업의 자발적 신청에 의하여 제품의 생산, 유통, 소비, 폐기 등 전과정(life-cycle)에 걸친 환경영향을 제3자 인증기관이 평가하여 친환경제품임을 인증하는 라벨링을 의미한다.
Type II 환경라벨링은 기업 스스로 제3자 검증 없이 자사제품이 환경친화적임을 표시하는 라벨, 표시, 기호 등의 자기주장을 의미한다. ISO 14021에서는 이러한 기업의 자기주장이 소비자 기만적이고 과대, 허위광고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Type III 환경라벨링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제품의 전과정에 걸친 환경영향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라벨링으로서 환경친화성 여부에 대한 가치판단 없이 정보를 공개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Type III 환경라벨링은 보통 공개된 정보가 정확한 것인지에 대해서 제3자에 의해 검증을 받고 있다. Type III 환경라벨링은 전과정평가(LCA)라는 복잡한 분석기법을 요하므로 일부 선진국에서만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2003년 ISO 14024 국제표준이 통과되고 Global Environmental Declaration Network (GEDnet)이 결성되어 Type III 라벨링을 도입하고자 하는 국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00년부터 환경성적표지제도라는 명칭으로 시행되고 있다.

48. 출자지원 [equity participation]

주식회사 형태의 금융기관에 대하여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일정 기준에 이를 때까지 주금을 납입하고 주주의 지위를 취득하는 것을 말함. 출자를 통한 지원은 청산·파산 또는 계약이전에 의한 정리방식이 금융기관의 거래대상과 동일업종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감안할 때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크게 해할 우려가 있고, 매각 또는 자구노력으로 경영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사용됨

47. 책임운영기관 [Executive Agency]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보통의 행정기관과 달리 인사,조직,예산 등 운영에 있어 대폭적인 자율성을 갖는 기관이다.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생산성과 對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책임운영기관은 민영화나 민간위탁과는 다른 개념이며, 공기업과도 다르다. 책임운영기관은 보통의 행정기관과 같으나, 다만 기관장에게 기관 운영에 있어서 상당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그 운영결과에 대하여는 보상 또는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점에 차이가 있다.
책임운영기관은 1988년도 영국에서 ‘집행기관(executive agency)&'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입되어 행정서비스의 향상에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기관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 1999년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2000년 1월부터 국립의료원,운전면허시험관리단,국립중앙극장 등 10개 기관을 지정,운영하였다. 2006년 1월 현재 총 44개 기관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46. 지분참여방식 [equity partnership sale]

지분참여 방식은 투자자의 지분참여를 유도하여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비정상적인 시장상황 또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을 부실자산의 소유자와 수요자인 투자자가 분담하면서 향후 자산가치 상승시 지분에 따라 이익을 공유하는 제도이다. 즉 자산 보유자의 잠재적인 이익 (향후 자산가치의 상승시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고 Equity Partnership으로 참여하는 국외투자회사의 자산관리 전문가의 활용을 통한 자산관리의 효율성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 금융기법이다. 다시 말해 자산의 관리를 통해 잠재적인 이익창출을 도모하고 그 이익이 지분에 비례하여 투자자와 자산보유자에게 배분되도록 하는 형태이다. 지분참여방식은 향후 자산가치 상승시 지분율에 따라 추가이익을 향유할 수 있고, ABS에 비해 초기 유동화 비율이 낮으나 정기적인 원리금지급 의무가 없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불안정한 자산의 유동화에 유리하며, 예측 불가능한 시장위험에 대한 누출을 줄일 수 있다. 반면 투자자와 자산보유자가 함께 지분에 참여하고 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ㆍ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협상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매각시 투자자의 지분만큼만 현금이 유입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매각규모에 비해 현금유입이 부족하여 유동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지분이익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야 하는 부담도 따른다.

45. 지분공개 [equity carve-outs]

매각처분이 약간 변형된 형태로서 주식의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의 보통주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하여 상장시키는 것을 의미로 보통 분리공개(Split-off IPO)라고도 불림

44. 주식워런트증권 [ELW : Equity Linked Warrant]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 특정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시기(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증권으로,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돼 파생상품으로 거래되고 있다. 만기일에 해당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는 ‘콜 워런트’라고 하고, 팔 수 있는 권리는 ‘풋 워런트’라고 한다.
예를 들어 100만원인 M업체 주식 1주를 6개월 뒤 110만원에 살 수 있는 ‘콜 워런트’를 5만원에 샀다고 할 때, 6개월 뒤 M업체 주식이 110만원이 되면 투자자는 투자원금 5만원을 손해 보게 되며 115만원이 되면 투자금액 5만원을 회수할 수 있다. 하지만 M업체 주식이 120만원이 된다면 이 투자자는 5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게 되어 투자수익률이 100%가 된다. 이 경우 주식에 직접 투자했다면 20%의 수익률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에 M업체 주식을 직접 사는 것보다 ‘콜 워런트’를 사는 게 더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다. 반면, 만기일에 주가가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권리행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원금을 잃게 되는 위험도 있다.
주식워런트증권은 실물자산에 대한 직접투자보다 적은 금액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대형주에 대한 대체투자가 가능하며, 투자자의 손실이 워런트 가격에 한정된다는 등의 장점을 지닌다. 또한 주식워런트증권은 발행자인 증권회사에 새로운 수입원 창출을 가능케 하고, 기초자산인 주식에 대해 가격 예시기능을 제공하고 균형가격을 촉진시킬 수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증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워런트증권 시장을 2005년 12월 1일에 개설하였다.

43. 조기경보시스템 [EWS : Early Warning System]

경제위기를 사전에 감지,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위기관리시스템을 말한다.
정부는 대통령 또는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적 판단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정하고, 경제상황 점검회의 산하에 실물ㆍ금융ㆍ대외 등 부문별 실무협의체를 두어 관계기관 간 정보교류, 이상 징후 발견시 대응방향 등을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2004년 9월 대외부문(1999년 구축) 외에 금융, 원자재, 부동산, 노동 부문에도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005년 1월에는 ‘경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을 마련함으로써 범정부적 차원에서의 대응조치를 체계화하였다.
조기경보시스템에서는 각 부문별로 위기를 예고하는 종합지수(조기경보지수)를 개발하고, 종합지수가 일정한 임계치를 초과하는지 여부에 따라 경제상황을 5단계(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하고 있다. 조기경보시스템 모형을 선행성이 큰 변수를 중심으로 설계함으로써 경제 분야 위기발생 가능성을 사전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건설교통부가 2004년 7월에 구축한 부동산 조기경보시스템의 조기경보지수 산정방식을 보면, 주택시장 위기를 주택가격의 전년동월비 증감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경우로 정의하고 주택시장 위기 발생과 인과관계ㆍ선행성이 높은 실물 및 금융 부문의 주요 변수를 선정하였다. 또한 매월 개별 변수값이 미리 정의된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위기발생 신호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하며, 발생된 신호개수에 따라 조기경보지수를 산출, 주택시장 위기정도를 5단계로 구분하였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2005년 12월 구축한 ‘외화유동성 조기경보시스템’에서는 목표변수가 환율ㆍ회사채수익률ㆍ외화대출금으로 구성되며 목표변수가 급격히 변동하는 경우 위기발생으로 간주된다. 목표변수의 변동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경영 및 거시경제 관련 39개 지표를 후보변수로 사용하여 후보변수의 움직임과 목표변수의 상관관계를 미래 위기발생 확률로 산출한다.

42. 조기경보모형 [early warning model]

금융기관의 재무정보나 시장정보 등을 이용하여 금융기관의 위험수준이나 향후 부실 가능성을 예측하는 모형으로, 금융기관의 부실을 조기에 포착하기 위해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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