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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명채권 [nominative claim]

증권적 채권(지시채권 ·무기명채권)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지명채권에서는 채권증서(證書)가 하나의 증거방법에 불과하므로 증서가 없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채권을 입증하여 청구할 수 있음. 이 점에서 채권의 성립 ·존속 ·행사 ·양도에 증권을 필요로 하는 증권적 채권과 구별됨.

33. 제2금융권/비은행금융기관 [non-bank financial institution]

제2금융권은 전형적인 금융기관인 은행과 대비하여 1980년대 이후 급신장한 보험회사, 신탁회사, 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 등을 일컫는 비공식적인 용어이며 주로 언론을 통 해 보급된 말로 비은행금융기관이라고도 한다.

32. 역외선물환 [NDF : Non-Deliverable Forward]

선물환계약의 일종으로, 만기에 계약 원금의 교환 없이 계약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지정환율) 간의 차이만을 계약 당시 약속한 지정통화(통상 미 달러화)로 결제하는 파생금융상품을 말한다. 여기서 선물환계약이란 미래 특정시기에 거래 당사자간에 현재 약정한 환율에 의하여 특정통화를 매매하는 계약을 말한다. ‘역외선물환(NDF)’이라 불리는 것은 결제를 미 달러화로 할 경우 해당국 통화가 필요 없어 역외에서도 시장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정환율은 당사자간 약정에 따라 결정되며 원-달러 역외선물환의 경우 만기일 전일의 매매기준율로 정한다. 결제단위는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2년, 3년, 4년, 5년으로 돼 있다.
역외선물환은 실물을 주고받지 않고 차액만 정산함으로써 자연히 투기적 성격이 강해진다. 두 통화를 계약 총액으로 결제하는 일반 선물환 거래에 비해 결제금액이 적게 들어 투기거래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환위험 회피(hedge) 목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사고 그 대금을 원화로 환전할 경우, 환차손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역외선물환 시장에서 달러 선물환을 사들이면 후에 환율이 올라도 환차손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다.

31. 어음 [Note]

어음이란 미래의 일정기일에 일정금액을 지급하겠다는 것을 약속한 증권을 말한다. 발행되는 어음의 종류에는 약속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지급을 약속하는 증권을 약속어음이라 하고, 제3자에게 지급을 위탁하는 증권을 환어음이라 한다. 수표는 법률상의 형식에 있어서는 환어음과 같은 지급위탁증권이나, 경제상의 기능에 있어서는 어음에서와 같은 신용작용을 하지 아니하고 지급작용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음법과 구별하여 수표법이라는 다른 법률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어음은 그 권면에 이자가 표시되어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이자부어음과 무이자부어음으로 나눌 수 있다. 이자부어음(interest-bearing note)은 발행인이 어음기간에 일정률의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일에 액면금액 또는 원금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어음이고, 무이자부어음(non-interest-bearing note)은 발행인이 만기일에 단지 액면금액만을 지급할 것 을 약정하는 어음이다. 한편 어음발행목적에 따라 상업어음(진성어음)과 융통어음으로 나눌 수도 있다.
어음은 유가증권인데, 그 표창(表彰)하는 권리와 증권과의 관계가 아주 밀접하여 권리의 발생ㆍ행사와 이전의 전부에 증권이 필요하므로, 완전한 유가증권이다. 어음이 표창하는 권리는 금전의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금전채권이며, 그 권리는 어음의 작성에 의하여 비로소 발생하는 것이므로 설권증권(設權證券)이라 한다.
어음은 유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권리의 행사에 원인의 입증을 요하지 않은 무인증권(無因證券)이며 증권상의 권리관계가 증권에 기재한 문구에 따라 정하여지는 문언증권(文言證券)이다. 어음의 유통에서 거래의 안전을 위하여 어음요건인 필요적 기재사항을 법으로 규정하여, 그 하나라도 기재하지 않으면 무효 되는 엄격한 요식증권(要式證券)이다. 어음은 본래 지시식(指示式)을 발생할 수 있으나, 기명식으로 특히 지시문구를 기재하지 아니한 경우에도 법률상 당연히 지시증권(指示證券)으로서 배서에 의하여 양도할 수 있다.
어음은 화폐제도를 전제로 하여 생긴 법적기술로서, 현대 경제사회에서 불가결한 제도이지만, 이것이 오용되거나 남용되는 폐해도 없지 않다. 어음의 추상성(抽象性)을 이용하여 도박채권 또는 폭리에 의한 채권 같은, 법이 금하는 채권을 은폐하거나 가장한 사람을 지급인으로 하는 허무어음의 발행, 자력이 없는 사람이 서로 상대방을 지급인으로 하는 어음을 발행하여 이것에 인수 또는 배서를 하는 등 부당하게 신용을 남용하는 예들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어음제도 전체를 비판하는 견해도 있으나, 어음제도의 폐해는 그 효용에 비하면 경미한 것이며, 그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법기술적인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30. 양도성예금증서 [NCD :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

제3자에게 양도가 가능한 일종의 정기예금증서로서 유동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의 예금증서로 예금자는 이를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이 매매할 수 있다. 흔히 NCD라고 불리며 1960년대초 미국의 Citi bank에 의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당시 미국에서는 예금이자율에 대한 상한규제(regulation Q)가 존재하여 은행들이 예금을 통한 자금유치에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 이런 규제를 회피하여 자금을 보다 원활하게 조달하고자 하는 금융혁신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이다. NCD는 무기명이며 양도가 가능하지만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일반예금과는 달리 지급준비금이 부과되지 않고 이자율도 비교적 높으며 유통시장에서 언제든지 팔 수 있어 현금화도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NCD는 최단말기가 30일 이상이며 최장만기에 대한 제한은 없다. 최저 발행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고객이 기관이나 법인인 경우 10억원 이상이 대부분이며 개인인 경우에는 1천만원 이상이 일반적이다. 미국내 외국은행 지점이 발행한 것을 Yankee CD라고 하며,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발행된 미달러 표시 CD를 유러달러 CD라고 한다. 또한 발행방법에 따라 투자자의 요구가 있을 때 수시로 발행되는 것을 tap CD라고 하고, 발행은행이 일정금액을 정하여 발행하고 간사은행 또는 딜러에게 일괄인수 시키는 것을 tranche CD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NCD가 1974년 처음으로 도입된 후 낮은 금리로 발행실적이 저조했으나, 1984년 6월 은행의 수신경쟁력을 제고하고 금리자유화의 기반을 조성하며 시중의 유휴자금을 흡수할 목적으로 다시 도입되었다. 한국수출입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CD를 발행할 수 있으며, 현재 CD는 대고객 또는 은행간 거래에 의해 발행되고 있다. 대고객 거래는 은행이 창구 또는 중개기관을 통해 금융기관 및 일반개인과 법인을 상대로 발행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은행간 거래는 발행은행이 매수은행에 직접 발행하는 방법이다. 은행간 거래로 발행되는 CD는 지급준비금 예치상태에서 제외되는 대신 은행 이외의 금융기관, 일반개인, 법인에게 매도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대고객거래의 매수처는 주로 개인, 연기금, 은행신탁, 투자신탁회사, 생명보험회사 및 지방자치단체이다. 중개업무는 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 및 한국자금중개가 담당하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와 급신장하고 있으나, 1996년부터 실시되는 금융종합과세에서 중도이자에 관한 과세방침이 결정되어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9. 실질총자산 [Net Total Assets]

은행의 총자산에서 은행의 자산이라고 보기 어려운 신탁계정(약정배당부 자산 제외)을 제외한 총자산으로, 은행계정의 총자산, 신탁계정의 약정배당부 자산 및 종금계정의 자산의 합에서 계정간의 상호거래를 제거한 금액임

28. 순이자마진률 [NIM : Net Interest Margin]

수익성 참조

27. 순요주의이하여신비율 [Net Precautionary &' Below Ratio]

요주의이하여신비율 참조

26. 순보험료 [Net Premium]

영업보험료 중 보험금,급여금,만기환급금의 지급을 충당하기 위한 부분을 말함. 예정사망율과 예정이율을 기초로 하여 수지상등의 원칙에 따라 산출하며, 사망,상해,입원 등의 사고에 대한 보험금 또는 급여금에 충당하는 위험보험료와 생존시의 보험금 또는 급여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적립하는 저축보험료로 나누어짐

25. 순고정이하여신비율 [Net Substandard &' Below Ratio]

고정이하여신비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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