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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현재 원금액 [outstanding principal balance]

현재 원금액이라 함은 1) 각각의 채권에 관하여는 채권의 채권계정일 현재의 원금액을 말하고 2) 각각의 채권풀에 관하여는 당해 채권풀상의 채권의 현재 원금액 총액에 해당하는 채권계정일 현재의 금액을 말한다.

1635. 현물출자 [payment in kind]

금전 이외의 재산 즉 토지·건물과 같은 부동산, 유가증권·상품과 같은 동산 및 특허권·지상권 등의 무형자산에 의한 출자형태를 말한다. 기업의 조직변경·매수합병 등의 경우에 행하여진다. 주식회사에 있어서는 현금출자를 원칙으로 하고, 회사의 설립 또는 신주 발행시에는 예외적으로 현물출자를 인정하고 있다. 물적 회사의 설립에 있어서는 이것을 변태설립(變態設立) 사항으로 규정하여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주식회사의 경우에는 발기인에 한하여 인정하고 있으며(상법 290조 이하), 정관에 현물출자를 하는 자의 성명·출자자산·가격·수량과 이에 대하여 부여할 주식의 종류와 수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신주발행의 경우에는 누구라도 현물출자를 할 수 있으나 이사회가 현물출자를 하는 자의 성명·출자자산가격·수량과 이에 대하여 부여할 주식의 종류와 수를 결정하여야 한다.

1634. 현물증여재산 []

청산법인의 청산종결로 인하여 국가로 현물증여 된 재산을 말한다.

1633. 현물인도 [delivery]

선물계약을 한 후 반대매매를 통한 차금결제 청산을 하지 않을 경우, 선물매도자는 해당현물을 인도해야 하고 지정된 선물매입자는 그 현물을 인수하게 되는 현물인수도를 지칭한다. 대부분 거래소의 경우 실물인수도는 매도자의 권리로서 매도자가 최초인도통지일(first notice day) 이후에 청산소에 실물인도통지(delivery notice)를 하면 청산소는 바로 선물매입자중에서 매입일자 순으로 가장 오래된 매입 포지션 보유자에게 실물인수를 명령한다. 상품 선물거래인 경우 실물인수 통지를 한 매도자는 거래소가 지정한 창고(warehouse)에 해당현물을 입고시키고 창고로부터 발급 받은 창고증권(warehouse warrant)을 청산소에 제출하고 상품대금을 수령한다. 매입자는 반대로 동일금액을 청산소에 지불하고 해당창고증권을 수령함으로써 모든 실물인수도는 종결된다.

1632. 현가할인 [DIV (Derived Investment Value)]

자산의 투자가치를 산정하는 방법의 하나로 투자자산으로부터 수입금액과 지출금액을 추정하여 이를 일정비율로 현가할인하는 방법을 말한다.

1631. 현가 [present value]

자금의 가치는 현재가치와 장래가치로 구분되며, 투자계획에 있어서는 장래가치를 현재가치로 치환(置換)하여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래가치란 자금이 가지는 일정기간 후의 가치를 뜻하는 것으로 현재가치에 이자를 가산하여 산출한다. 그러나 장래가치의 산출에는 단순이율이 아닌 복리(compound interest rate)를 적용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가치는 장래가치를 이자율로 할인하여 구할 수 있다. 지금 현재가치를 P, 장래가치를 F라 하면, n연도의 장래가치 F는 P에 금리 i를 곱한 것과 같다.
F = P(1+i)ⁿ ----------------------------- (1)
식 (1)을 P에 관하여 정리하면,
P = F 1/(1+i)ⁿ----------------------------- (2)
그러므로 현재가치(P)는 장래가치를 (1-i)ⁿ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여기서 1/(1+i)ⁿ을 할인계수(discount factor) 또는 현가계수(present worth factor)라고 한다.

1630. 헤징 수요 ["hedging demand, 동의어: 거래적 수요"]

무역거래, 무역외거래 또는 자본거래에 수반하는 환리스크를 피하기 위하여 선물환을 수요하는 경우, 이와 같은 수요를 말하며 거래적 수요라 한다.

1629. 헤지펀드 [Hedge Fund]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면서 위험을 회피하는 펀드라는 의미로, ‘고위험=고수익’ 원칙에 따라 선물ㆍ옵션 등 파생금융상품의 거래를 통해 자금을 투기적으로 운용하는 투자신탁을 말한다. 헤지펀드는 소수의 거액 투자자들에 의해 투기적으로 운용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원하는 대다수 소액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수단으로 활용하는 뮤추얼펀드(mutual fund)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헤지펀드는 1949년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후 198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금융자유화가 확산되면서 급속히 성장했다. 대표적인 헤지펀드로는 조지소로스의 퀀텀펀드, 줄리안로버트슨의 타이거펀드, 오메가펀드, 오딧세이펀드 등이 있다.
헤지펀드는 활동범위와 투자기법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뉜다. 세계 각국의 경제상황이나 환율ㆍ금리 등을 분석한 뒤 수익기회가 포착되면 레버리지(자산을 담보로 대규모 차입을 일으키는 것)를 이용해 투자하는 글로벌매크로펀드, 두 개 이상의 투자대상에 매입과 매도 입장을 동시에 취해 손실위험을 최소화하는 롱쇼트(long/short)펀드, 과대평가된 주식을 차입해 매도한 뒤 가격이 하락하면 싼 값에 되사 갚아 차익을 남기는 공매(空賣)펀드 등이 대표적이다.

1628. 헤지주 [stock as inflation hedge]

인플레이션에 의한 자산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해 주식을 사는 것을 ‘헤지매입’이라 하고, 그 대상이 되는 종목을 헤지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주나 보험회사 주식 등의 자산가치가 큰 회사의 주식이 헤지주라고 불리워진다. 이밖에 통화제도나 통화가치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때, 즉 통화불안이 대두되었을 때 주를 사는 것도 일반적으로 헤지매입이라고 한다.

1627. 헤지비율 [hedge ratio]

주식투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옵션을 거래할 때, 주식과 옵션의 결합비율을 계속 조정해나가면 투자위험의 완전 헤징(hedging)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조정과정에서 기초주식가치 1의 가격변화에 대한 옵션가치의 변화를 헤지비율이라고 한다. 이는 주식과 옵션시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관찰되며 0과 1사이의 값을 갖게 된다. 이 비율에 따라 옵션을 발행할 경우 주식과 옵션의 가치는 동일한 크기만큼 변하게 되어 무위험헤지를 성립시킨다. 이러한 헤지비율을 기초주식의 가격, 옵션의 행사가격, 만기까지의 기간 등에 따라 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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