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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부산지역 금융현장간담회 개최

□ ‘18.6.20.(수) 최종구 금융위원장부산지역을 방문하여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주택·서민금융 이용자, 청년·대학생 창업가 등과 차례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금융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청취

 

1. 조선기자재업계 간담회

 

첫 번째로 조선 기자재 업체파나시아*를 방문하여, 조선·해운업 지역 연관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협력업체 애로사항을 청취,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및 황산화물저감장치(Scrubber), UV 램프 등 생산업체

【 조선 기자재 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방문기관) 파나시아(부산시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內)

 

(일 시) 2018.6.20(수) 10:30~12:30

 

(참석자) 금융위원장, 조선 기자재 업체(6개) 대표, 부산은행장, 캠코 부사장, 산업은행 해양금융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이사,해양보증보험 사장, 유암코 담당임원 등

 

(주요 내용) 조선 기자재 업체의 금융애로 청취, 친환경 선박 설비 발주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수렴

 

최종구 금융위원장조선업의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정부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

 

* 조선·해운업체가 밀집한 부산, 거제(통영 병행관리), 창원, 울산, 목포에 산은, 기은, 신·기보 상주인력을 파견하여 금융애로를 상담·지원하는 현장반을 운영(’16.7월~)

 

ㅇ 특히, 추경재원을 바탕으로 조선 기자재 업체에 대해 지역에 제한없이 특례보증과 만기연장광범위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 (기존) 전북·군산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및 경남·통영 성동조선 협력업체 → (확대) 기존 지원대상을 포함한 모든 조선 기자재 업체

 

앞으로도 조선 기자재 업체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임을 강조

 

한편,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1월부터 IMO(국제해사기구)선박 연료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강화될 예정임에 따라

 

* 황산화물 배출 허용량3.5%에서 0.5%로 감축

 

국내·외 선사들은 신조 선박은 물론 기존 선박에도 선박연료 탈황장치(Scrubber)를 설치하거나, 황산화물 함유도가 낮은 비싼 저유황유를 사용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해야하는 상황

 

탈황장치 설치 비용은 선박 규모 등에 따라 상이하나 50억원 수준 내외

 

② ‘20년에는 저유황유 가격고유황유 보다 70~80% 비쌀 것으로 예상

 

국내 선사들에게는 이러한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고,

 

관련 국내 조선 기자재 업체들에게는 탈황장치 등 친환경 선박 설비에 대한 국내·외 선사들의 수요 증가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

 

* 글로벌 탈황장치 시장 규모약 50~60조원으로 추정

 

 

 

이에 간담회 참석자들은 국내 선사들이 강화된 국제 환경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국내 조선 기자재 업체들이 친환경 선박 설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금융지원을 요청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조선-해운’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데 ‘금융’이 마중물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국내 선사들의 친환경 선박 설비 설치 대한 자금*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 정책금융기관의 저리자금 공급 등을 통해 신성장 분야를 지원하는 자금(산은 12조원, 기은 2조원)을 적극 활용 ⇒ 필요시 공급규모 확대

 

아울러 민간은행들의 친환경 선박 설비 설치 자금 취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선박금융 보증체계 구축을 위하여 해수부 등 관계부처·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음

 

최종구 금융위원장‘16년 수주절벽 이후 조선업 시황이 회복기조로 전환되었으나, 최근의 수주회복이 실제 건조로 이어지는 1~2년간 협력업체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함

 

ㅇ 다만, 그럼에도 국내 조선업연비효율성, 품질, 기술 등의 측면에서 근원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우리 조선업체 및 협력업체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금융기관정책금융기관들도 조선업의 혁신을 조력한다면 우리 조선업이 다시 부흥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독려

 

□ 금융위는 앞으로도 조선·해운 관련 지역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지속 정취하고, 현장의 정책제안을 적극 검토·수용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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