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코로나19 피해기업, 혁신기업 등에 대한 금융권의 자금지원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금융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2020-11-03 조회수 : 8759
담당부서정책총괄과 담당자나혜영 사무관 연락처02-2100-1661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해 이미지 깨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조치 중입니다.

이미지 확인이 필요할 경우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 요

 

금융위원회는 금일(‘20.11.3)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3.24), 기업 안정화방안(4.22) 등의 이행현황 점검하고,

 

-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상황,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추진현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일시 / 장소: ‘20.11.3.() 9:30~11:00 / 영상회의

 

참석: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정책국장, 금융산업국장, 금융안정지원단장 등

(관계부처) 기재부, 중기부, 산업부

(유관기관) 금감원, 은행연합회

(금융기관) 국민, 하나, 신한, 우리, 농협, 산업, 수출입,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2

모두 발언

별첨 : 부위원장 모두발언(김태현 사무처장 대독)

 

금융위원회는 최근 우리경제의 반등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실질 GDP(전기대비 증감률, % ): (‘20.1/4) 1.3 (2/4) 3.2 (3/4) 1.9

** ‘20.9월 산업활동동향(전월대비 증감률, % ): (생산) 2.3%, (소비) 1.7%, (설비투자) 7.4

 

다만, 8월중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한 내수 부진*이 없었다면 경기회복의 폭더 크게 나타났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 민간소비(전기대비 증감률, % ): (‘20.1/4) 6.5 (2/4) 1.5 (3/4) 0.1

 

코로나19 재확산이 경제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금융권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작은 불씨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채권시장 안정펀드’, 저신용 회사채ㆍCP 매입기구(SPV) 등의 역할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다만, 대선 결과 경기부양책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美ㆍEU 주요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경제의 도약을 위해 혁신기업을 통한 새로운 기술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금일 발표된 ’20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 은행권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기술력을 가진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왔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기술신용대출 잔액(조원) : (’17년말) 127.7 (’18년말) 163.8 (’19년말) 205.5 (’20.8월말) 251.8

** 기술신용대출 중 창업기업 잔액비중(%) : (’19.6) 28.2 (’19.12) 29.0 (’20.8) 32.9

차주수비중(%) : (’19.6) 46.0 (’19.12) 46.7 (’20.8) 49.3

 

또한, 지난 4월 마련된금융부문 면책제도 전면 개편방안의 일환으로은행의 혁신금융 업무 등에 대한 면책특례 모범규준*이 마련(은행연합회, 10.26)된 만큼,

 

* 주요내용 : 명확한 면책대상 지정, 면책요건 합리화, 면책심의위원회 신설ㆍ운영 등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부족함 없이, 생산적이고 필요한 분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는 노력도 꾸준히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지난 7월 가동된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9월 최초 지원사례*를 시작으로 11부터는 여러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 두산타워 매각(8,000억원) 관련 펀드 캠코가 LP(펀드지분투자)1,600억원 투자

**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중 3개 기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자금지원 예정

 

한편, 8월부터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70여개 업체에 대해 2,100억원 유동성을 공급하였으며,

 

- 프로그램 지원 대상도 기존 2,400여개에서 3,700여개로 확대(10.20)하는 등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뉴딜펀드(6,000억원), 금융시장 안정화(4,843억원)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21년 금융위원회 예산안국회에 충실히 설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11.6디지털 뉴딜 분야(Data·AI·5G)를 시작으로 사업분야 별로 투자설명회시리즈로 개최하여 뉴딜 분야에 대한 인지도 제고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3

코로나19 금융지원실적

 

[1]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주요 금융지원 실적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4.6조원이 지원되었으며, 2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23,500억원이 지원되었습니다.

 

* 2차 프로그램 개편(9.23) 이후 24영업일간 16,819억원 지원

 

- 그 밖의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9.3조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15.8조원이 지원되었습니다.

 

[2]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집행 실적

 

10.30일까지 226.6만건, 237.6조원의 자금이 지원되었습니다.

 

(업종별) 지원건수 기준, 음식점업(41.8만건)-소매업(36.6만건)-도매업(27.2만건) 으로 금융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 지원금액 기준으로는 기계·금속 제조업(41.1조원)-도매업(30.8조원)-섬유·화학제조업(17.0조원) 으로 금융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유형별) 신규대출·보증159.1만건, 102.8조원 실행되었고, 기존대출·보증 대상 만기연장 67.6만건, 134.8조원 이루어졌습니다.

 

(기관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24.2만건/121.4조원, 시중은행을 통해 99.4만건/115.2조원의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상세 통계는 <참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4)첨부파일 열림
(보도자료) 제28차 금융리스크 대응반회의F.hwp (288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보도자료) 제28차 금융리스크 대응반회의F.pdf (387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모두발언) 제28차 금융리스크대응반회의 모두발언FF.hwp (23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모두발언) 제28차 금융리스크대응반회의 모두발언FF.pdf (182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