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지난 3.30일 출범한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이하 ‘금융대응반‘)*」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총괄본부인 ‘총괄기획단(총12명)’을 4.8일부터 설치‧운영합니다.
* 3.29일 대통령 주재 반부패정책협의회 후속조치
□ 부동산 투기 특별금융대응 관련 실무를 총괄하는 총괄기획단장에는 손영채 수석전문관(행시 42회)을 임명하였습니다.
ㅇ 손 단장은 금융 全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특히 자본시장과장, 공정시장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의심금융거래 분석 및 범죄수익 적발, 불공정거래 조사‧분석 등의 분야에서 금융당국內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ㅇ 이외에도 불공정거래, 자금세탁방지 등 관련 분야 경험이 많은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총괄기획단을 구성하여,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총괄기획단’은 100명 규모의 ‘금융대응반’(금융위/FIU, 금감원, 신정원, 은행연 등 구성)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한편,
* 非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실태조사, 의심거래 관련 현장검사, 관련 제도개선 등
ㅇ 정부 특별합동수사본부(‘합수본’)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금융부문 주요 정책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 앞으로도, 금융위원회는 투기 근절을 위해 금융부문에서 필요한 부분에 가용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대응하겠습니다.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 및 총괄기획단 구성
◇ 특별 금융대응반은 총 4개 기관(100여명)으로 구성
ㅇ 총괄기획단은 ‘특별 금융대응반’의 업무를 총괄 |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 |
부동산 투기의혹 불법대출/자진신고 센터(☎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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