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신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소프트웨어 개혁의 일환으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 11명에 대하여 금융감독원장 포상을 실시하기로 했다.

□ 52개 금융회사가 포상대상으로 추천한 66개 금융상품에 대하여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각 금융협회(1차) 및 금융감독원(2차)이 심사한 결과,

◦ 국민은행의 ‘WINE 정기예금’ 개발에 주역을 담당한 이치한 부장 등 총 6명(은행·비은행·증권·투신·생보·손보 권역별 각 1명)이 최우수상 수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 대우증권의 한우진 상무 등 총 5명(은행·비은행·증권·투신·생보 권역별 각 1명)이 우수상 수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이와 같은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자에 대한 포상은 선진 금융기법의 도입을 촉진하고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금융신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 금융소비자 중심의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금융회사의 수익기반 확충 및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난 '01년 이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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