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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파생상품(C7) 정책위원회 정식 가입
2018-12-24 조회수 : 15759
담당부서자본시장과 담당자허 성 사무관 연락처02-2100-2655

1. 개 요

 

‘18.12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파생상품(C7) 정책위원회우리나라(금융위·금감원)

 신규 회원국으로 공식 승인

 

* 3대 국제금융감독기구(은행: BCBS, 증권: IOSCO, 보험: IAIS) 중 하나로서, 129개의 증권감독당국(세계 자본시장의 95% 이상) 및 93개의 증권시장 참여자로 구성

 

 그간 우리나라는 IOSCO의 7개 정책위원회 중 6개*에 가입하여 활발한 국제업무를 수행하였으며,

 

*C1(회계·감사·공시), C2(유통시장), C3(시장중개기관), C4(조사·제제), C5(자산운용), C8(일반투자자) / C6(신용평가회사)는 ‘18.10월 폐지

 

 상품(commodity)파생과 장외(OTC)파생 등 관련 국제적 논의참여하고 해외감독기관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파생상품 정책위원회(C7) 가입을 추진하였음

 

IOSCO C7 개요

 

 

(C7) 상품파생과 장외파생 제도 및 시장개혁파생상품 관련 논의를 담당

 

 Eric Pan(미국 CFTC)이 의장이며, 전체 회원은 28개 기관

 

2. 가입 효과

 

글로벌 스탠다드 정합성 향상

 

 국제 협의체의 일원으로 국제기준 제·개정우리나라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제 흐름 및 감독 현안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국내 감독 및 투자자 보호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향상

 

해외감독기관과의 공조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선진국의 경험사례 등을 공유하는 한편, 해외감독기관과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파생상품의 국경간 거래 증가 등에 따른 시스템리스크 등을 완화

 

국제적 위상 제고

 

전 세계 16번째* 아·태 지역 6번모든 정책위원회 가입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

 

* (미주)미국, 온타리오, 퀘벡, 멕시코, (아·태)호주, 중국, 홍콩, 일본, 인도, 한국, (유럽)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3. 향후 추진방향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번 C7 가입을 계기로 상품파생 및 장외파생 등 파생상품 분야에서 국제적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국제기준에 미흡한 일부 제도에 대한 조속한 개선 등을 통하여 국제적 정합성제고할 예정

 

□ 또한, 장외파생 관련 증거금제도 실무그룹(BCBS-IOSCO, WGMR), 규제점검그룹(FSB, ODWG) 금융시장인프라 점검그룹(CPMI-IOSCO, IMSG) 등의 활동과 연계하여 금융감독 분야에서의 협력과 역량을 강화

 

[참고]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개요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181224(보도자료) IOSCO C7 정책위 정식가입.hwp (205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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