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 매일경제는 4.24일자 “中企지원 ‘골든타임’ 놓칠라, 29조원 중 2조 8천억만 집행” 제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
① “정부가 내놓은 ‘100조원 + 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가동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중소·중견기업 지원금액은 공급 예정금액 대비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②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 직전인데도 정부의 지원대책 집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 금융당국과 전 금융권은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신속하고 충분한 금융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100조원 + 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중 대부분의 지원계획은 4.1일 개시되어 아직 시행 초기 단계이나,
ㅇ 정부는 ‘100조원 + 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외에도 정책금융 조기집행,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정책금융기관은 조기집행 추진을 통해 1/4분기에 당초 업무계획 대비 18.3조원을 기업에 추가 공급하였고,
* 주요 정책금융기관별 1/4분기 계획 대비 추진현황(조원)
: (산은) 18 → 23.3, (기은) 21.0 → 29.3 (수은) 16 → 21.4
ㅇ 은행·저축은행·보험·여전사·상호금융 등 全금융권도 현재까지 10조원 이상의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지원을 포함, 총 20조원 이상의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중입니다.
* 지원내역(억원) : (신규) 90,637 (만기연장) 80,582 (원리금 상환유예) 23,76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