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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7.30일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을 의결하고,

ㅇ'22년까지 각 산업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총 「1,000개+α」를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2] 지난 7월, 산업부ㆍ중기부와 협업을 통해 신산업,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등을 대상으로 1회차 대표 혁신기업 32개를 우선 선정하였으며,

[3] 이후 협업부처를 확대하여 2회차 대표 혁신기업 총 247개를 추가로 선정하였습니다.

□ 주력제조, ICT 등 각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5개 부처(산업부, 중기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가 참여하여,

ㅇ자체적으로 마련한 심사를 통해 총 247개 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① 참여부처가 다각화된 만큼, 첨단제조ㆍ자동화, 화학ㆍ신소재, 에너지, 정보통신 등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각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② 초기, 중기, 후기 혁신기업이 고르게 선정되었으며,

③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중점 선정되었습니다.

ㅇ(산업부)주력 제조 분야를 대상으로 생체인식 부품생산 중소 제조업체 등 총 78개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ㅇ(중기부) 중소ㆍ벤처분야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생산ㆍ조립라인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 등 총 65개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ㅇ(과기정통부)ICT 분야를 대상으로 AI머신비전 솔루션 제공기업 등 총 40개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ㅇ(복지부)보건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레이저 채혈 제조기업 등 총 34개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ㅇ(해수부)해양수산 분야를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관리 서비스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1] 정책금융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혁신기업 1000 금융애로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으로,

① 선정기업 지원현황,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② 해당 기업 대상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도 반기별로 실시하여, 필요시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2] 금융지원에 따른 혁신기업의 경영개선효과(매출증감, 고용증감 등)도 지속 점검하여, 향후 각 분야별 혁신기업 Pool 구성시 반영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3] 혁신기업 선정기관(각 부처 등)이 선정된 혁신기업의 혁신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ㅇ기술양산ㆍ보급 실패, 기술의 시장성 부족 등이 확인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계속기업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된 기업의 경우에는 혁신기업 Pool에서 제외하고,

ㅇ다음 회차에 대체 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 과거 재무제표 위주의 종전 금융시스템 하에서 금융지원이 어려웠던 기업* 중 미래성장성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차입금 비율이 높거나, 신용도가 낮은 기업, 매출액 감소기업 등

□ 금융계와 산업계의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을 발굴하여 금융 지원을 집중함에 따라,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금일 발표된 2회차 선정기업에 대하여 필요한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는 한편,

ㅇ1, 2회차 선정기업 중 유망벤처기업 대상으로 산은 NextRound 특별세션 개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2] 내년 상반기 중, 3회차 혁신기업 선정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별첨:「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2회차 선정기업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