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그리스 등 남유럽 재정적자 우려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
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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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위 시장분석과
담당자최치연 사무관
연락처2156-9733
담당부서금융위 시장분석과
담당자 온영식 팀장
연락처2156-9733
Ⅰ. 그리스 등 남유럽 재정적자 우려에 따른 시장 동향
2.4일 남유럽 4개국(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의 Sovereign Risk 再부각
ㅇ (그리스) EU 집행위원회의 승인(2.3일)을 받은 재정적자 감축안에 반발하여 양대 노조(ADEDY, GSEE)가 총파업 선언
ㅇ (포르투갈) 5억 유로 규모를 입찰할 예정이었던 국채(1년 만기)를 수요 부진으로 3억 유로만 입찰
ㅇ ECB의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2.4일)에서 그리스 지원 가능성 언급 부재
이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로 당일 미국, 유럽의 증시가 전일대비 2~6% 내외 급락
① 그간 그리스 문제에 가려져 있던 포르투갈·스페인의 신용위험이 부각되며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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