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7일(金) 07:30, 새롭게 임명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들이 모여“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함
□ 그동안 종전 위원의 임기만료를 계기로 보다 효과적인 금융발전심의회 운영을 위한 개편방안을 검토하여 왔으며,
ㅇ 이번에 이를 확정하고 개편방안에 따라 새롭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을 위촉하게 되었음
□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금융발전심의회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
① 운영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분과위원회* 및 위원 수를 조정
* 국내금융정책 관련 심의시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정책 패러다임 변화 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존 정책분과와 글로벌금융분과를 통합‧운영
②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분과 마련
- 기존 ‘서민금융분과위원회’를 ‘금융소비자‧서민금융분과위원회’로 개편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이슈도 同 분과에서 심의
< 금융발전심의회 개편 전후 비교 >
종전 (5개 분과, 51명) |
|
개편 (4개 분과, 40명) |
정책분과위원회 |
⇨ |
정책‧글로벌금융분과위원회 |
글로벌금융분과위원회 |
||
금융서비스분과위원회 |
⇨ |
左同 |
자본시장분과위원회 |
⇨ |
左同 |
서민금융분과위원회 |
⇨ |
금융소비자‧서민금융분과위원회 |
③ 금융계 현장 목소리 반영에 중점
- 학계, 금융업계, 법조계 등 각계의 대표적인 금융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선하되, 가급적 현장근무 경력을 우선시하여 선임
④ 여성 위원*,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 금융보안 전문가, 지역금융 전문가 등 위원 구성의 다양성을 제고
* 여성 위원수(비중) : (현행) 3명(5.9%) → (개편) 11명(27.5%)
□ 이번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는 신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한양대학교 박대근 교수의 진행으로
ㅇ ‘국내 금융산업 발전방향’ 등에 대해 참석 위원들의 활발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음
□ 앞으로 금융발전심회의 분과위원회(총 4개)를 수시로 개최하여 주요 금융현안, 중요 정책 추진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금융발전심의회 정책자문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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