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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원’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서 첫 발을 떼다
2016-01-05 조회수 : 10764
담당부서신용정보팀 담당자최상아 사무관 연락처2156-9670

1. 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

 

‘16.1.5(화)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금융협회장 등과 함께 ’16.1.1일 출범한 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에 참석하였음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신용정보원이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해 나가는 정부 3.0의 기본정신에 부합하도록 현장의 여러 수요자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해 줄 것을 당부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 증권, 보험, 저축은행, 여전, 대부업 등 모든 업권의 신용정보가 집중되는 세계 최초의 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서, 신용정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

 

- 현장에 가보면 핀테크업체들은 금융정보를 간절히 원하고, 금융회사 한국신용정보원이 여신평가시스템의 정교화를 도와달라고 하였으며, 소비자들은 신용정보 집중관리 관행을 개선해 달라고 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만큼 현장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

 

- 특히, 한국신용정보원이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

 

한국신용정보원의 설립이유가 신용정보집중기관을 통합하여 안전하게 신용정보를 보호하는 것인 만큼 정보보호가 가장 중요한 소임임을 강조

 

- 한국신용정보원이 출범하면서 안전한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금융보안원의 보안관제 등을 통해 신용정보 보호가 더욱 강화되었으나, 앞으로도 신용정보의 안전한 보호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신용정보 보호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 이를 위해서는 해킹 등 외부로부터의 침해에 대한 보안, 정보유출 등 내부로부터의 침해에 대한 보안, 그리고 임직원의 보안의식세 가지가 균형있게 갖추어져야 함을 강조

 

- 특히, 사슬의 강도는 가장 약한 고리에 의해 결정되므로 외부침해, 내부침해, 보안의식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

 

마지막으로 1982년 외국제도를 기초로 설립된 집중기관을 더욱 발전시켜 외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4)첨부파일 열림
(금융위)보도자료_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hwp (237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금융위)보도자료_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pdf (612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별첨_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 축사.hwp (19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별첨_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 축사.pdf (1 M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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