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함께 ‘다가온 금융혁신의 시대’라는 주제로 제3회 국제금융협력포럼을 개최
* 12.5일 만찬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으며, 해금협 회원기관들은 6일 포럼 외에도 각자 초청한 해외 금융당국 및 기관들과 별도의 사업논의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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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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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016.12.06(화) 09:00~15:30,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 주요 참석자 - 금융위원장, 금융위 글로벌금융과장 -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신성환 의장,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 이상제 센터장 - 해외금융협력협의회 회원기관 - 해외 금융당국, 금융유관기관 고위급 인사(14개국 41명) |
ㅇ (개최배경) 동 행사는 해외 금융당국 또는 해외사업 파트너기관 인사를 초청하여 해외 사업을 지원하고 진출 희망국의 규제ㆍ시장 정보 등을 청취하는 한편,
- 우리나라의 정책금융 및 금융인프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여 금융인프라에 대한 해외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임
* ‘14년 이후 매년 12월에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음
ㅇ (초청대상) 올해는 과거*와 달리 선진국의 금융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주요 진출국인 신흥국 뿐 아니라 선진국 인사까지 초청하여 포럼의 범위가 한층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
* 1차, 2차 포럼때는 초청 대상을 아시아 신흥국 위주로 구성
-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차관 및 재무부 차관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부위원장, 방글라데시 증권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등 다수의 금융당국 고위인사가 참석하였으며,
- World Bank 등 국제기구, 일본 손해보험협회, 영국 보험자협회, 유럽 집행위원회, 네덜란드 혁신청 등에서도 금융혁신 사례 발표 및 한국과의 협력사업 논의를 위해 참석하였음
ㅇ (포럼내용) 금번 포럼에서는 ‘다가올 금융혁신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의 금융혁신 사례와 한국의 혁신적 금융제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
- 첫 번째 세션(세계의 금융혁신 사례)에서는 금융포용, 자율주행자동차 보험체계, 세계적인 혁신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 두 번째 세션(한국의 혁신적 금융제도 소개)에서는 주택금융공사,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NICE 평가정보 등에서 한국의 정책금융기관과 자본시장 인프라 부문에서 진행중인 금융혁신에 대해 소개할 예정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포럼에 앞서 티타임 시간을 가짐
ㅇ 이 자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한국과 참석국간의 협력사업과 관련하여, 동 사업의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
□ 또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ㅇ 금융분야 역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피할 수 없는 만큼, 금융혁신을 통해 실물경제의 지원, 금융소비자 생활 개선 등을 이끌어내는 한편, 혁신 과정에서의 부작용에 대한 고민과 대안도 강구해야 함을 강조
ㅇ 또한 금융혁신을 위한 노력으로서 한국의 금융개혁을 소개하면서, 한국뿐 아니라 포럼에서 논의되는 여러 나라들의 금융혁신 사례가 각국의 금융혁신에 참고가 되기를 희망다고 언급
□ 포럼 이후 해외 참석자들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해금협 회원기관에 방문하여 협력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