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3.14. 출시되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의 금융회사 판매준비 상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총 35개사(증권사 21사, 은행 14사)가 ISA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중 33개사(증권사 19사, 은행 14사)는 3.14.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으로 파악됨
※ 일부 증권사들의 경우 소속 지주회사내 계열사간 중복판매 문제, 중소형사로서 경쟁력 확보 불투명, 여타 상품에 집중 등의 사유로 아직까지 출시 여부 미정
□ (신탁형 ISA) 32개사(증권사 18사, 은행 14사)가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중 30사(증권사 16사, 은행 14사)가 3.14. 출시 예정
□ (일임형 ISA) 21개 증권사가 출시 준비 중이며, 이중 12개사가 3.14. 출시 예정*
* NH, 대우 등 10사는 신탁일임형 동시 출시, 메리츠 등 2사는 일임형만 출시할 예정
나머지 8개 증권사는 신탁형 ISA를 우선 출시하고, 추가 준비과정을 거쳐 일임형 ISA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
은행도 3월중 투자일임업 등록을 완료하고 모델포트폴리오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일임형 ISA 상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편, 일임형 ISA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 MP(모델포트폴리오)를 사전 보고해야 하는데, ’16.3.3.(목)까지 12개 증권사가 MP 보고를 위한 접수 완료
□ 금융감독당국은 ISA 상품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일임형 ISA MP 심사, 은행 투자일임업 등록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상품출시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아울러, 전담 T/F 운영*을 통한 철저한 심사, 판매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투자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임
* 3.2.부터 일임형 ISA MP 보고내용 확인 및 은행의 투자일임업 등록 심사를 위한 전담 T/F(6명)를 구성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