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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연합뉴스(3.27) "ISA 초기 판매량 소장펀드의 16배...불완전판매 우려" 관련
2016-03-27 조회수 : 7431
담당부서자산운용과 담당자송용민 사무관 연락처02-2156-9899

< 보도 내용 >

□ 연합뉴스는 「ISA 불완전판매 가능성과 과제」(우리금융경영연구소)인용하여 “ISA 시행 초기 판매량이 예전에 출시됐던 세제혜택 상품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ISA 출시 이후 일주일간 판매 계좌수를 기준으로 보면 점포당 일평균 16개 계좌재형저축/소장펀드의 출시 후 한달 동안 판매계좌수(점포당 일평균 9개/1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음

ISA 한 계좌당 판매시간 약 45분 소요된다고 가정시 초기 판매량은 점포당 4명의 직원이 업무시간의 절반을 투입해야 달성 가능

< 참고사항 >

가. ISA와 재형저축/소장펀드 판매실적 비교 관련

□ ISA 출시 일주일간 판매실적과 재형저축/소장펀드의 출시 한달간 판매실적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비교기간이 달라 적절하지 않음

ㅇ 출시 이후 일주일간 판매계좌수를 기준으로 하면, ISA 65.8만좌, 재형저축 77.0만좌ISA와 재형저축 판매실적이 비슷함

통상 새로운 상품 출시시 사전예약 등으로 초기에 판매가 집중되는 특징이 있으므로 초기 일주일 판매량이 많다는 이유로 불완전판매가 있었다고 예단하기 곤란한 측면

해당 보도와 같이 단순비교하더라도 초기를 제외하고 출시 셋째날부터 보면 판매계좌수49.1만개 줄어 점포당 일평균 7.5개로 재형저축보다 적음

* 재형저축의 셋째날∼10영업일 판매실적 : 63.9만좌, 점포당 일평균 9.7개

나. ISA 초기 판매량 감안시 불완전판매가 우려된다는 지적 관련

ISA 가입에 걸리는 시간은 편입 상품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판매계좌수만을 근거로 불완전판매로 연결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

ㅇ 출시 초기에 ISA는 신탁형 계좌를 위주로 개설되었는 데,

- 이는 일단 소액 예금만 담는 계좌를 개설한 후 좀더 시간을 가지고 활용하려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경우 가입에 걸리는 시간일반적인 경우보다 짧을 수 있음

- 점포당 일평균 판매실적이 은행 17.7명, 증권사 7.5명으로 차이가 있는 것도 소액예금자가 은행을 통해 많이 가입했기 때문으로 추정

보도내용에서 인용한 우리금융연구소의 보고서에서도 “국내 ISA 제도는 고객의 투자성향을 먼저 파악한 후, 이를 기초로 투자를 권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불완전 판매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한편, 사전예약 효과가 크게 나타난 출시 첫날 이후부터는 영업행태가 점차 진정되면서 가입규모도 일정한 수준으로 안정화되는 모습

* 가입계좌수(만좌) : (3.14)32.3 → (3.18)7.1 → (3.23)5.3 → (3.24)5.4 → (3.25)5.7

가입 금액(억원) : (3.14)1,095 → (3.18)490 → (3.23)401 → (3.24)425 → (3.25)437

ㅇ 출시일이 경과되고 점차 익숙해짐에 따라, 창구 직원의 숙련도가 증가하여 투자자 응대과정에서의 미흡한 점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

감독당국금융회사 교육과 준비 부족이 불완전 판매로 이어지거나, 투자자 불만이 유발되지 않도록 적극 지도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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