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가 제작한 웹 드라마 ‘초코뱅크’가 29일
현재(9시기준) 주요채널을 통해 900만이 넘는 조회수(view)를 기록
※ 개인 SNS, 일반 커뮤니티 • 블로그 • 카페 등을 통한 조회수까지 감안할 경우 이미 1천만뷰를 상회한 것으로 예측
ㅇ 지난 2월1일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등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 플랫폼에서 공개된 ‘초코뱅크’는,
ㅇ 인기 아이돌 그룹 EXO(엑쏘)의 ‘카이’가 금융권 취준생 5년차로 등장해 초코렛 가게 창업자 여주인공 ‘박은빈’과 호흡을 맞춰
금융개혁 내용*을 풀어가는 인포-로맨스(info-romance) 웹 드라마임
* 드라마 속에 크라우드 펀딩,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험다모아, 계좌이동제, 핀테크 간편결제 등 금융위가 추진하는 금융개혁 내용을 자연스럽게 PPL형식으로 녹여냄으로써 금융정보와 재미를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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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초코뱅크’는 청춘남녀의 알콩달콩 사랑 얘기 외에도
취업준비생과 신규창업자의 현실적 고충도 담고 있어 보는
이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조연으로 깜짝 출연한 이일화, 개그
우먼 김숙, 김영희 등도 코믹한 연기로 재미를 더함
□ 웹드라마 초코뱅크의 시청자 반응도 다양했는데,
ㅇ 대학생 A씨는 인기 아이돌이 출연해 더욱 눈길이 갔는데, 평소
멀게 생각하던 여러 금융상품 소개가 드라마에 녹아있어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다며 정책홍보를 위한 웹드라마라는 걸 알게 됐어도 별로 거부감은 없었다고 평함.
ㅇ 또한 회사원 B씨는 보험다모아 같은 유용한 서비스를 드라마 시청으로 알게 됐는데 실제 이용해보니 좋았다. 드라마 PPL을
평소에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국민들에게 꼭 알려야하는 정책이 있다면 이런 방법도 좋은 것 같다고 조언.
ㅇ 전업주부 C씨는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금리도 낮고 해서
고민이었는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보고 가입할 생각을
하게 됐다며 고1인 딸이 너무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있어서
같이 보게 됐는데 그게 초코뱅크였다고 덧붙임.
□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홍보를 계속 추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