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3월말 현재 소규모 펀드는 458개로 ’15.6월말(815개) 대비 43.8% 감소(357개↓)
1. 소규모 펀드 정리 경과
□ 금융당국은 ‘15.11.30일 발표한 「소규모 펀드* 해소 방안」에 따라 「소규모 펀드 정리 활성화 및 신설 억제를 위한 모범규준」을 확정하고 ’16.2.5일부터 시행
*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공모추가형 펀드 중 원본이 50억원 미만인 펀드
이는 소규모 펀드가 지닌 비효율성, 관리소홀 등으로 인하여 소규모 펀드가 투자자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
2. ’16.3월말 기준 소규모 펀드 정리 현황
전체 현황 |
□ ’16.3월말 현재 소규모 펀드는 458개로 전체 공모추가형 펀드* (2,009개) 대비 22.8% 수준
* 최상위 펀드(모펀드) 기준(부실자산펀드, 구 증권투자신탁업법에 의한 개인연금펀드 제외)
이는 ‘16.3월말 목표비율인 19%에 미달하나, ’15.6월 기준 소규모 펀드 비중 36.3% 대비 13.5%p 감소한 수준
한편, ‘11년말 현재 1,007개에 이르던 소규모 펀드는「소규모 펀드 해소 방안」시행 이후인 ’16.3월말 현재 458개로 대폭(549개↓) 감소
자산운용사별 현황 |
□ ‘16.3월말 현재 공모추가형 펀드를 운용중인 자산운용사 52개사 중 27개사는 소규모 펀드 목표비율(19%)을 충족하였으나 25개사는 미충족
목표를 충족한 27개사 중 6개사는 소규모 펀드 비중이 10%이하, 21개사는 10%~19% 수준
* 소규모펀드 정리 실적 상위3사 : 키움(△46개), 한국투신(△34개), 삼성(△30개)
목표 미충족 25개사 중 12개사는 소규모 펀드 비중이 19%~ 30%, 나머지 13개사는 30%를 초과
3. 향후 추진 계획
□ 금융당국과 금투협회는 펀드 산업 신뢰 회복을 위해 소규모 펀드 정리를 발표된 계획*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할 예정
* 소규모 펀드 목표비율 : (’16.6월말)11%, (’16.9월말)7%, (’16.12월말)5% 이내
정리실적이 미흡한 17개사*는 목표충족시까지 신규펀드 등록을 제한하여 목표달성을 유도하는 등 소규모 펀드 정리를 적극 독려
* 목표를 충족하지 못한 25개사 중 공모펀드 수 10개 이하이면서 소규모펀드가 5개 이하인 8개사 제외
신규 등록 제한 대상 자산운용사(17개사) |
대신, 동부, 동양, 마이다스에셋, 마이애셋, 맥쿼리투신, 베어링, 슈로더투신, 아이비케이, 알리안츠글로벌, 유리, 유진, 이스트스프링, 제이피모간, 하나유비에스, 한화, 흥국 |
자산운용사별 소규모 펀드 정리 현황은 금투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실명으로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