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진배경
□ 그동안의 노력에도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시장 변화에 부응하는 금융위의 혁신적 변화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끊이지 않음
ㅇ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정책추진에 대한 책임성 및 금융회사금융소비자와의 업무 관행 등에 대한 비판이 지속 제기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7.19일 취임사에서 세가지 핵심 정책 방향인 “신뢰의 금융, 포용적 금융, 생산적 금융”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당부한 바 있음
ㅇ 이에, 위원장 직속의『조직혁신기획단(TF)』을 설치하여,
ㅇ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금융위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금융위 내부조직 운영, 업무관행 및 업무프로세스 등 조직 전반에 대한 강도높은 개혁 추진
2. T/F 구성 및 기능
□ (구성) 금융위원장 직속으로『조직혁신기획단(TF)』설치
ㅇ TF단장(과장급) 및 인사감사정보화기록관리 등 관련부서로 T/F업무를 총괄하는 ‘기획단’ 구성
ㅇ 간부들을 제외한 과장급/사무관/주무관 등 직급별 직원이 고르게 참여하는 ‘내부 혁신단’ 발족하여 조직 전반의 문제점을 원점에서 새롭게 검토
ㅇ 학계업계금융소비자연구원 등 각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외부자문단’을 구성하여 외부의견을 적극 수렴
□ (기능) 정책의 공정성, 투명성 및 책임성을 대폭 강화하고, 직원 업무방식을 근원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금융위 조직 및 직원 전체에 대한 내부개혁 추진
ㅇ (업무방식 개선) 금융회사금융이용자 및 이해관계자 등과 업무협의 방식, 검사조사 절차, 직원 행동강령 등 금융위 직원 업무방식을 전면 개선
ㅇ (투명성책임성 강화) 정책실명제 및 업무이력제 정착발전, 회의록문서 공개 확대, 업무지시 문서화 확립 등을 통해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ㅇ (전문성 확대) 전문직공무원 제도의 내실있는 운영 및 합리적 조직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조직역량을 강화
ㅇ (조직운영 개선) 내부혁신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금융위 핵심기능 강화를 위한 내부조직 개편방안을 검토
3. 향후계획
□ 7.24일(월)부터『조직혁신기획단(TF)』 본격 가동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