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역지원대책」(3.8 발표, 관계부처 합동)에 따라 금융지원과제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
ㅇ 우선 관련 지역* 협력업체 및 소상공인이 사용 중인 기존 보증?대출의 만기연장 및 원금상환 유예
* 지원대상 : 전북지역 한국GM 군산공장 등 협력업체, 군산시 소상공인 경남지역 성동조선 협력업체, 통영시 소상공인
ㅇ 협력업체 신규자금 지원을 위한 1,3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금융위 1,000억원, 중기부 300억원)
□ 김용범 부위원장은 금융지원과제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정부 지원대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기관별 이행상황을 점검
< 지역 금융지원대책 유관기관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018.3.13(화) 08:00~09:00 / 금융위 대회의실
▣ 참석기관
ㅇ (정책금융기관) 산은, 수은, 기은, 신보, 기보, 새마을금고
ㅇ (유관기관) 금감원, 은행연합회 |
□ 김용범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경제의 충격을 완화하고 활력을 회복하는데 정책금융기관 등 유관기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속한 추진을 요청
① 먼저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기존 금융지원에 대한 연장조치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
② 만기연장조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중은행의 동참 필요성을 강조하며 금융감독원 등의 협조를 요청
③ 관련 지역 협력업체의 신규자금 공급을 위한 특별보증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보증기관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
④ 정책 집행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실제 자금이 집행되는 지역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금융 접점에서 현장의 목소리 청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
□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 등의 금융지원과제 이행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협력업체 등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
ㅇ 이를 위해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설명회에 참석하여 지역지원대책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ㅇ 정책금융기관 지점 등을 통해 지역 협력업체 등의 경영상황 및 애로 등도 면밀히 파악해 나갈 것임
붙임 : 부위원장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