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 참석, [2]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방문
■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설립하는 ‘부산증권박물관’ (IFC부산 2층) 개관을 축하
※ (주요참석자)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훈 의원, 이병래 예탁원 사장 등
■ 부산·경남지역 최대 규모인 부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일선 현장을 점검하고, 상담직원들을 격려
■ 한국예탁결제원-서민금융진흥원간 실기주과실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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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부산 증권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고 서민금융현장 점검을 위해 12.4.(수), 부산을 방문하였습니다.
< 부산지역 방문일정(안) >
시 간 |
세부 일정 |
14:00~15:00 |
■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 참석 |
15:30~16:00 |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부산센터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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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부산센터 현장점검 및 휴면예금 조회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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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실기주과실 출연 협약식(서금원-예탁원) |
1.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 참석 |
□ 손병두 부위원장은 오늘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문현금융단지(IFC 2층)에 설립하는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 [주요참석자]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훈 국회의원, 이병래 예탁원 사장 등
ㅇ 부산증권박물관은 「증권이 만든 세상」을 주제로 국내외 증권 실물 콘텐츠를 전시하여 초기 자본시장 역사와 우리 자본시장 발전사를 증권을 통해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 (참고) 부산증권박물관 주요 전시물 >
세계최초의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주권(1606) |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독립채권(1919) |
해방 후 토지개혁당시 지가증권(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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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두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증권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전시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지역 문화중심지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증권박물관은 자본시장 역사를 “기억하는 장소”로 일제강점기 미두(米豆)거래 유물, 해방후 지가(地價)증권ㆍ오분리(五分利)건국국채 등 주요 사회ㆍ경제적 문화유산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ㅇ 동시에, 다양한 증권 콘텐츠와 체험공간을 통해 자본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배우고 가르치는” 생생한 금융교육 공간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특히, 증권박물관이 미래세대의 금융 이해력을 높임으로써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2. 부산 서민금융지원센터 현장방문 |
□ 손병두 부위원장은 부산·경남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부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서민금융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 [참여기관]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LG미소금융재단 / [규모] 16명
ㅇ 부위원장은 최근 햇살론17, 취약채무자 특별 감면제도 등 신규 제도로 업무가 증가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ㅇ 또한, 부위원장은 ‘휴면예금 조회 상담’을 받고, 서민금융진흥원의 적극적인 휴면예금 주인 찾아주기 활동을 당부하였습니다.
□ 부산센터 방문에 이어, 손병두 부위원장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예탁결제원간 실기주과실 출연 협약식에 참석하였습니다.
※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김종석의원 대표발의) ‘19.11.26일 공포·시행
⇒ 한국예탁결제원이 10년 이상 보관하고 있는 실기주과실 168억원을 서민금융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
ㅇ 부위원장은 증권 분야에서 최초로 휴면성 금융재산이 출연된 것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고 축하하였습니다.
ㅇ 그와 함께, 출연된 휴면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려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 휴면예금 모바일앱 개발(‘20.1월 출시), 어카운트인포 연계(’20년중) 등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향후 금융위의 휴면예금 출연제도에 대한 정책방향도 ‘고객재산보호’ 관점으로 전환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ㅇ 더불어, 실기주과실이 출연된 이후에도 투자자가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만큼, 투자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양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토록 당부하였습니다.
※ (별첨)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