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9.23(목) 매일경제 A16면 “가격이 75% 결정요소”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9.22(수) 개최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는 일부 위원이 교체(박영철 위원장,
김대환 위원)된 것을 계기로,

ㅇ 향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일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ㅇ 간담회 시작전 약 15분간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의 현안보고는 있었으나, 매각
심사기준 등 향후 처리방향에 관하여는 논의한 바 없었습니다. (보고내용 청취 후, 곧이어
공자위 운영 방향 논의)

□ 9.23일자 매일경제에서 보도한 대우종합기계 매각과 관련하여,

ㅇ "매각소위가 캠코측에 가격요소에 75%가량의 비중을 두라고 지시", "일부 위원들은 가격
요소에 90%의 비중을 두자는 의견도 있었다" 등은 사실과 다르며 논의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 참고로 대우종합기계의 매각과 관련하여서는 현재 주관사가 신청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ㅇ 가능하면 10월중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2004. 9. 23 (목)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공 보 관
(연락처 : 회수관리과 2110-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