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저축은행 등에 미치는 영향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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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비은행감독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8150
최근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시 LTV비율을 높게 운용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 및 후순위 대출이 많은 저축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있으나, 금융감독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의 급격한 하락이 없는 한 부실화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저축은행의 경우에도 ’05.8월말 현재 총 대출이 30.7조원으로 전월말(30.4조원)대비 1.14% 증가에 그쳐 ’05.7.4. 1차 주택담보대출 리스크관리 강화방안 시행이후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평균 LTV비율이 67.3%이고 후순위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25.7%에 불과해 후순위대출로 인한 저축은행의 부실화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됨.
저축은행의 경우에도 ’05.8월말 현재 총 대출이 30.7조원으로 전월말(30.4조원)대비 1.14% 증가에 그쳐 ’05.7.4. 1차 주택담보대출 리스크관리 강화방안 시행이후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평균 LTV비율이 67.3%이고 후순위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25.7%에 불과해 후순위대출로 인한 저축은행의 부실화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