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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는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을 신청한 후보회사(7개)를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6개사를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신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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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배경 |
□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금융업무에 특화된 금융투자회사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를 도입(‘16.4월)하여 운영
ㅇ 유안타·유진·코리아에셋·키움·IBK·KTB증권 6개사를 최초로 선정*하고, 중소·벤처기업 관련 업무수행을 위해 인센티브를 부여
* 최초 지정된 KB증권은 KB-현대 합병*에 따라 지정 취소 요건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요건(자기자본 3조원 이상)에 해당되어 KTB(평가 7순위)로 지정(‘16.12.30)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부여한 주요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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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용펀드 도입)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가 운용하는 별도 정책펀드 설정(성장금융, 산은)
② (P-CBO발행 주관사 선정 우대) 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시 자기자본 요건 면제 등을 통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우선 고려(신보, 기보)
③ (증권금융을 통한 자금지원)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증권담보·신용 대출규모를 확대하고, 금리(평균 1.55%→1.33%)를 우대
④ (LP지분 중개지원) LP지분 세컨더리 펀드 운용사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를 중개회사로 이용시, 성장사다리펀드가 운용사에게 추가 보수 지급 |
□ 기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 효력이 ‘18.4.15일에 만료됨에 따라(지정효력 2년) 새로이 지정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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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경과 |
□ 외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선정 및 평가기준을 마련(4.5)
* 신·기보, 산은, 한국성장금융, 자본연 임직원 각 1명, 금투협회장 추천 1인, 총 6인으로 구성(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의 운영에 관한 지침 §3)
□ 신청공고 기간 중(4.6~4.16) 신청한 총 7개사(기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6개사 및 SK증권)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 실시
ㅇ 기존 6개사에 대해서는 정량평가를 실시하여 실적 상위 3개사를 우선 선발하고,
ㅇ 나머지 4개사(기존 6개사 중 실적 하위 3개사 + SK증권)에 대해서는 정량·정성평가를 실시(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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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결과 및 향후 계획 |
□ (선정결과) 유안타, 유진, 코리아에셋, 키움, IBK, SK증권을 지정
ㅇ 기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6개사) 대상 정량평가 결과에서는 ‘IBK투자증권’이 평가 1위*를 차지
* 코넥스 지정자문인 계약건수, 중소·벤처기업 채권발행 지원, 중소·벤처기업 지원펀드 운용, IPO지원, 크라우드펀딩 조달 실적 등 항목별 실적 고루 우수
ㅇ 기존 6개사 중 정량평가 실적 하위 3개사와 SK증권 대상 심사에서는 KTB투자증권이 탈락하고, SK증권이 신규로 지정됨
□ (향후 계획) 신규 지정된 6개사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의 원활한 수행여부에 대한 실적을 반기별로 점검할 예정
ㅇ 또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들의 적극적 역할 유도 등을 위해 추가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 마련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