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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금융개혁회의 개최
2015-08-13 조회수 : 7359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고영호 서기관 연락처2156-9711

1. 회의 개요

 

□ 2015.8.13.(목) 07:30 “제8차 금융개혁회의(의장: 민상기)개혁회의 위원,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및 자문단 분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음

 

일시/장소: ’15.8.13.(목) 07:30 ~ 09:30, 프레스센터 20F 내셔널프레스클럽

주요 참석자

ㅇ 금융개혁회의 위원

ㅇ 금융개혁 자문단 위원

ㅇ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ㅇ 금융위 사무처장, 상임위원, 금감원 부원장보 등

 

논의안건

은행의 자율성·책임성 제고 방안 → 8.13(목) 보도자료 배포 예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 8.6(목) 보도자료 旣배포 금융개혁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 8.12(수) 보도자료 旣배포

 

2. 주요 참석자 발언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아래의 사항을 강조하였음

 

ㅇ 하반기 금융개혁회의에서는 금융규제개혁, 금융권역별 발전방안, 중장기 금융개혁 과제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면서,

 

- 금융권역별 발전방안금융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격·수수료 등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며,

 

- 금융규제개혁은 그림자규제 근절, 건전성·영업규제 등의 합리화 방안을 매월 순차적으로 심의하겠다고 하였음

 

‘은행의 자율성·책임성 제고 방안’에 대해서는 금리·수수료 등에 자율성을 확보하면 경영상 책임도 지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 금융회사 스스로 고용 유연성 확보 등을 심도있게 고민하여 고비용 구조를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도입은 국민 재산형성 지원뿐만 아니라 금융산업의 혁신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제도이며,

 

- 향후 개혁회의에서 논의할 ‘금융상품 자문업 활성화’ 방안 등과 결합하면 아직 발전이 더딘 자산관리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금융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임종룡 금융위원장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는 노동, 공공, 교육, 금융4대부문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융개혁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하반기 중점추진과제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음

 

ㅇ 또한, 금융개혁 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국회,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와의 협조체계도 보다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언급

 

- 우선, 거래소 개편,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등 주요 현안의조속한 입법을 위해 국회 협조 노력을 강화하고,

 

- 기관간, 업권간 이해관계자 및 노조 등과의 대화와 협력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 외환·세제·연금 등 범부처자원의 협업과제도 ‘금융개혁 추진단’ 등을 통해 적극 협의·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음

 

ㅇ 이와 함께, 가격 결정의 자율성은 금융회사가 단순히 이익을 보전하거나 수익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금리·수수료를 인상하자는 것이 아니라,

 

- 가격결정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 체계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라는 점을 강조하였음

 

개혁회의 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음

 

가격·수수료 등의 자율적 결정 원칙을 정립하고 종전에 근거 없이 시행한 그림자 규제나 관행을 모두 무효라고 천명하는 것은

 

- 우리 금융 역사상 획기적 개선이며, 그만큼 금융회사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

 

ISA 도입은 역사적 이벤트로서 우리 금융시장의 이노베이터라고 생각하며, 다만, 자칫 금융기관간 과당경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

 

③ 또한, ISA는 고령화 사회에 큰 자산이며, 일반소비자들이 금융상품을 변경하는 절차·방식충분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철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언급

 

④ 금융업의 R&D 투자는 곧 인력에 대한 투자이며, ‘금융인력 양성 방안’을 개혁과제로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회사의 자율성?책임성 제고금융개혁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전제조건이며,

 

ㅇ 금융회사가 자율책임을 토대로 창의혁신발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국민개혁의 성과체감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ㅇ 앞으로도 금감원은 제시된 과제들의 후속조치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추가적인 개혁과제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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