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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전했어요

“혁신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금융위원회는 2008년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산업의 선진화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신용질서공정한 금융거래의 관행을 확립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신설되기 이전,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정책과 감독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3개 기구에서 이뤄졌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금융정책을 결정하고 관련 법률을 제·개정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금융감독위원회는 금융기관을 감독하고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위원회의 지시를 받아 금융회사를 실제로 감독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당시까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을 겸직하였습니다.

2008년 금융 정책 및 감독기구의 선진화 추진으로 금융 정책 및 감독 총괄 기능을 금융위원회가 모두 맡아 통합,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설립된 금융위원회는 금융정책 결정을 비롯해 관련한 법률의 제·개정 권한과
금융기관 인허가, 검사 및 제재 권한도 행사할 수 있는 금융 분야 최고의 의사 결정 기구이며,
민간 기구인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가 위임한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와 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8.01
(구)금융감독위원회의 감독정책기능과 (구)재정경제부의 금융정책기능을 통합하고,
금융위원회의 정책기능과 금융감독원의 집행기능분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08.02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를 제정하여 금융위원회증권선물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융위원회 소속으로 금융정보분석원을 두며,
금융위원회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사무처를 설치하였습니다.
2008.03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대한 시행규칙이 발표되면서 금융위원회가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