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시상 및 파격 인센티브로 적극행정 문화확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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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0.7.3.(金) 「2020년 상반기 금융위원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였습니다.
ㅇ 이번 시상식은 기관장 책임 하에 적극행정이 확산되도록 우수공무원 선발규모ㆍ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단기간 내 코로나19 과제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례들이 접수*되는 등 조직 내ㆍ외부에서 관심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 내ㆍ외부 공모(5.27~6.3) 진행 : 내부 공지 및 금융위 홈페이지 팝업창 공모
ㅇ 이에 따라 총 17건의 사례를 접수하여, 「제9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 국민체감도, 담당자 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총 6건의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였습니다.(우수 3, 장려 3)
* 손병두 부위원장(적극위 위원장) 포함 정부위원 5명(국장급) 및 민간위원 8명
□ 주요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은 다음과 같으며, 오늘 우수공무원에게는 위원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 3인에게는 파격적 인센티브(성과급 S)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 장려 3인에게도 포상휴가 등 기타 인사상 인센티브 제공
①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위기대응이 시급하고 중요했던 만큼, 이와 관련된 적극행정 사례들을 중점 선발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선정사례(4건)>
① “코로나대출 26조원, 신속집행으로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다”
② “신속한 금융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③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하나의 카드로 300만원까지 가능해지다”
④ “해외진출 관련제도 개선으로 ‘해외 금융영토 확장’” |
② 또한, 2020년 적극행정의 목표인 ‘국민체감’을 반영하기 위해, 국민추천 등을 통해 제안된 사례들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국민추천 선정사례(2건)>
① “밀착지원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희망을~”
② “비상장 스타트업, 평가부담 완화로 투자 쉬워진다” |
③ 특히, 적극행정은 단순히 업무의 중요도에 따른 평가가 아니라, 본인 직무에 대한 전문성·헌신도·창의성 등 적극적 자세를 평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습니다.
* 우수사례 담당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저연차 사무관ㆍ담당 주무관 등을 우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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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적극행정 중점과제 및 위원장 당부사항 |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위원장이 직접 관심을 갖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ㅇ “수상하지 못한 나머지 11건의 사례들도 모두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수행한 적극행정 사례들”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ㅇ 또한, 올 한해 금융위가 전략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① 코로나19 대응 금융부문 적극행정
② 면책제도 개편방안
③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디지털금융 활성화 등
세 가지 과제를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 이를 “기관장 과제로서 위원장 책임 하에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위 적극행정 추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참고1>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참고2> 금융위 2020년 적극행정 중점과제 3건
<참고3>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 프로필
<별 첨>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