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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 금융위원장 축사
2022-10-25 조회수 : 1137


Ⅰ. 인사 말씀

 

반갑습니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주현입니다.

 

오늘 뜻 깊은 금융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여러분 모두와 함께

대면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함께 참석해 주신

가족, 친지, 동료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금융산업의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계신 금융계 참석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Ⅱ. 금융의 날 연혁과 취지

 

‘64년부터 기념해 온 저축의 날

‘16년부터 금융의 날확대·개편되어

오늘로 7를 맞이하였습니다.

 

과거, 자본이 부족하였던 시기에

저축은 우리 경제성장의 핵심이었습니다.

 

국민들에게 저축은 가장 중요한 자산증식의 수단이었고,

기업들은 저축을 통해 형성된 자본으로

우리 경제를 세계 10위권으로 도약시켰습니다.

 

오늘날 국민들은 저축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자산을 축적하고 있고,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단도 다양화되었지만

 

저축은 여전히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자

경제 선순환의 첫 단추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금의 융통이라는

경제적 기능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성혁신성

금융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우리 경제성장의 핵심이었던

저축의 의미와 정신은 살리는 가운데,

 

금융의 포용성과 혁신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금융의 날에는 저축·투자, 포용금융, 혁신금융

기여하신 분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 수상자 소개

 

오늘 이 자리에는 저축·투자 부문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검절약하여

불우이웃 돕기, 장학사업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

 

금융교육에 힘쓰시거나,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분 등이 계십니다.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 보다 쉽게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신 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피해 방지

힘쓰신 분들이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혁신금융 부문에서는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혁신 금융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하고,

 

벤처·혁신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위해

힘써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 마무리 말씀

 

이렇게 수상자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을 통해

우리 금융이 지금까지 발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금융이 국민들 곁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수상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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