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제도과 T : 503-9264
□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이사장(Seirfert)은 유럽 주요 8개도시* 증권거래소의 전산망을 연결, 2000년 11월부터 단일증권거래를 실시키로 합의 발표(9.24)
*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암스텔담, 마드리드, 브리셀, 쮜리히, 밀라노
□ 주요 합의내용 ㅇ 8개 증권거래소가 2000.11월*부터 online 전자거래를 실시하고 거래시간도 밤까지 연장⇒Wall街 거래시간과의 합치가 목표
* Y2K문제 해결 후 거래를 실시하기 위해 2000.11월부터 실시
ㅇ 주가지수 산정방식(300-600종목으로 기준가격지수 산출)을 새로 도입 ⇒ 종국적으로 유럽단일증권거래소 출범이 목표
* 통합비용은 많지는 않을 전망(프랑크푸르트의 경우 2억 DM 소요 추정)
□ 경제적 파급효과 예측 ㅇ 공동 거래에 따른 유동성 풍부, 시장투명성 제고, 결제경로의 축소 등으로 주식투자 저변확대
ㅇ 전자거래 등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등
□ 향후 과제 ㅇ 거래감독과 관련한 각국간의 법률상 규제내용 조화방안 및 8개 증권거래소의 현재 전산망 활용방안 등 |
유럽 단일증권거래 실시합의
1999-10-11
조회수 : 5241
담당부서증권제도과
담당자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