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9개 국내은행의 ’05년도중 기업여신 신용평가시스템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본 결과, ’05년말 현재 거래기업중 신용평가시스템이 적용되는 기업의 비율은 71.8%로 전년말(68.4%)에 비해 3.4%p 상승하고 신용등급별로는 1～4등급(상위 ‘정상’ 등급)의 비중이 전년말에 비해 상승(14.7%→18.4%)한 반면, 5～6등급(하위 ‘정상’ 등급)의 비중은 하락(73.9%→72.0%)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