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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FY06 상반기(’06.7.~’06.12.) 경영현황
2007-03-02 조회수 : 3409
담당부서비은행감독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8150
Ⅰ. 경영현황(정상영업중인 108개사 기준)

□ FY06 상반기(’06.7.~’06.12.) 중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672억원으로 전년 동기(3,753억원) 대비 1,080억원(28.8%) 감소

◦ 대출 증가에 따라 이자이익은 대폭 증가(2,917억원, 31.5%)하였으나

◦ 충당금적립기준 강화에 따른 충당금적립 증가(1,505억원), 외형성장으로 인한 인력충원* 등에 따른 일반관리비 증가(578억원) 등으로 영업이익이 소폭(15억원) 증가에 그쳤고

* 6,418명(’05.12.말) → 7,090명(’06.12.말) (672명, 10.5% 증가)

◦ 투자유가증권처분손익 등 영업외손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708억원) 하였으며

◦ 최근 연속적인 흑자시현으로 과거에 발생한 결손금의 이연효과가 줄어들어 법인세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대폭(387억원) 증가

□ ’06.12월말 현재 연체율은 15.5%이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9.8%로 전년말 대비 각각 3.3%p, 2.6%p 하락

◦ 이는 적극적인 연체채권 상각, 회수, 매각 등의 노력에 주로 기인

◦ 한편, PF대출 연체율(9.6%) 및 주택담보대출 연체율(8.9%)은 전체 연체율보다 낮으며, 소액신용대출 연체율(55.8%)은 하락추세를 유지

□ ’06.12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은 9.4%로 전년말 대비 0.5%p 상승

◦ 이는 전년도(’06.1~12월) 대규모 당기순이익의 시현(6,003억원) 및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33개사 5,203억원)이 이루어진데 기인

◦ 이에 따라 BIS비율 8%이상과 고정이하여신비율 8%이하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저축은행도 전년말 33개사에서 66개사로 증가

Ⅱ. 향후 전망 및 지도방안

□ 감독당국의 PF대출에 대한 리스크관리 강화, Coverage ratio* 목표비율(’07.6월말기준 75%) 달성을 위한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예대마진 축소** 등으로 FY06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도(108개사기준 7,083억원) 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

* Coverage ratio=대손충당금/고정이하여신
** 순이자마진(NIM) : 5.9%(’06.6.말) → 5.6%(’06.12.말)

□ 감독당국은 저축은행이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성 있게 대처하고 안정적 성장과 건전성 개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업무규제 완화*와 더불어

* 영업구역 확대, 수익증권 판매허용 등을 추진중

◦ 개별저축은행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및 기존의 건전성감독강화 방안의 철저한 준수 지도 등을 통해 부실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임
첨부파일 (1)첨부파일 열림
070302(조간_저축은행 경영현황)_0679.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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