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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만기 동향 및 대응방향
2007-03-14 조회수 : 2668
담당부서감독정책1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71-5205
(평가 및 대응방향)

□ 현재로서는 만기 도래와 관련한 위험요인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대내외 시장 불안요인 발생시 만기 일시 도래에 따른 상환금액 급증에 의한 가계 및 금융기관 건전성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ㅇ 주택담보대출 약정만기가 급속히 장기화되고 있는 추세

ㅇ 1년 이내에 만기도래하는 대출비중 감소

ㅇ 만기장기화와 함께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의 비중도 상승 추세
*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비중: ‘04말 23.2%→’05말 36.3%→‘06말 52.4%

□ 다만, 주택담보대출 중 일시상환방식 대출비중이 아직도 다소 높은(‘06말 현재 47.6%) 상황이므로 만기도래 및 연장현황, 상환방식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

ㅇ 은행별 만기도래 금액 및 비중, 만기연장률 추이 등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로 잠재 리스크요인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

* 현재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담보가치 급락, 연체등 신용도의 현저한 악화 등의 사유가 없을 경우, 대부분 제한없이 만기연장

□ 아울러, 만기장기화 및 분할상환방식 대출의 확대를 지속 유도

ㅇ 앞으로도 장기대출 및 분할상환방식 대출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LTV, DTI 규제를 운용

ㅇ 특히, 지난 3월 2일부터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DTI 등 채무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하여 앞으로도 주택담보대출 만기 장기화 및 분할상환방식 대출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6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도 DTI를 적용(투기지역 및 수도권 투기과열지구)하고 분할상환방식 채택시 기본 DTI 비율(40%)에 5% 가산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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