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금융감독당국과 국제금융연합회(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 공동으로 개최한 ”아시아지역 효과적 금융규제를 위한 전략적 논의(Strategic Dialogue on Effective Regulation in Asia)"에서 ◦아태지역 각국간 법적·제도적 차이를 인정하고 통일된 규제원칙을 확립하여 최적 규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당국과 글로벌 금융회사간의 회의를 정례화하고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감독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working group을 운영할 것을 제안(<붙임1> 참조) □ 동 회의에는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10개국*의 감독기관 및 골드만삭스 등 8개 글로벌 금융회사 대표가 참석하여 국가간 규제의 정합성 제고 및 감독당국과 금융회사간의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 중국, 일본, 인도, 홍콩, 싱가폴, 태국, 필리핀, 카타르, 인도네시아 □한편,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취임(‘04.8월)이래미국, 영국, 홍콩, 싱가폴 등 금융감독당국과 MOU를 체결*하는 등 금융감독당국간 국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과 아울러 * 금융감독당국이 그간 체결한 MOU는 5.10일 현재 총 13개국 17개 감독기관임 ◦금번 IIF 효과적 금융규제 국제회의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고 이의 정례화를 제안함으로써 향후 아시아지역 금융감독당국간 협력관계에서 우리나라 금융감독당국이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 계기가될 것으로 전망 붙임1. IIF-FSC/FSS 효과적 금융규제 국제회의 개막사 1부. 2.IIF-FSC/FSS 효과적 금융규제 개요 관련 발표자료 1부. 참고1.국제금융연합회(IIF) 개요 1부. 2.효과적 금융규제의 개요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