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가 FATF*, APG**와 합동으로 개최한 「자금세탁방지 부산 국제회의」(’11.12.5(월) ~ 12.10(토), 부산 벡스코)가 성공리에 마무리됨
*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 자금세탁 방지 목적으로 1989년 설립, 국제규범을 제정하고 이행을 감독, 한국 등 OECD 회원국 중심 36개 회원
** APG(Asia Pacific Group on Money Laundering, 아-태 지역기구) : 아·태 국가의 국제규범 이행을 촉진·감독하는 역할, 한국·미국·일본·캐나다·호주 등 40개 회원국
□ 금번 국제회의 개최는 크게 4가지 의의를 갖는 것으로 평가
① 46개국 262명(한국 포함), 13개 국제기구 16명, 총 278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다국·국제기구, 최다인원 참가 유형론 회의*로 기록
* 자금세탁의 새로운 유형과 사례를 조사·연구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회의
※ 청정금융포럼과 부산은행이 12.7(수) 벡스코에서 합동으로 개최한 『자금세탁방지 포럼』과 국제회의 환영만찬 참가자 86명을 합할 경우 참가자는 364명
② 유형론 회의와 범죄자산 추적, FIU 기능증진 회의를 성공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유형론 회의의 새로운 모형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
- 향후에도 동일한 유형의 “통합유형론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
* 유형론회의를 주관하는 APG 사무국 관계자 의견
③ KoFIU 김근익 기획행정실장, 이천세 심사분석실장 등 아국 관계자의 「FATF/APG 합동 유형론회의(12.6~8일)」, 「법집행 실무회의(12.9~10일)」, 「APG/에그몽 - FIU 세미나 (12.9일)」 공동의장 수임, 주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