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외국인은 19일 △2,409억원, 20일 △3,240억원 등 이틀 동안 주식을 순매도(총 △5,649억원, KOSPI 기준)
ㅇ 19~20일 중 외국인 순매도는 국내 주식 보유 1·2위국인 미국(△1,594억원) 및 영국(△2,170억원)계 자금이 주도
* 영국을 제외한 유럽계 자금 매도액은 양일간 △997억원에 불과
ㅇ 다만, 19~20일중 외국인 일일 순매도 규모는 과거 대외불안 이벤트* 발생 당시 순매도 규모를 하회하는 수준
* 외국인 주식 순매도(조원): (‘10.11.11, 옵션만기사태)△1.3, (‘11.8.9 美 신용등급 강등)△1.2, (‘11.3.11,日 대지진)△0.5, (‘10.3.29 천안함 사태)+0.3
* ‘11.1월~12.16일 중 외국인 순매도한 기간 평균치(△2,557억원)와 비슷한 수준
ㅇ 특히, 외국인은 KOSPI200선물의 경우 19일 2,800억원 순매도에 그쳤으며, 20일의 경우 +1,008억원 순매수로 전환
□ (채권) 외국인은 채권의 경우 19일에는 +574억원 순매수하였으나, 20일에는 △34억원 순매도(총 +540억원, 금투협 기준)
ㅇ 다만,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양일간 대규모 순매도*(△2.6조원)하고 있어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일시적 포지션 정리인지, 국채 투자 방향성 전환인지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
* (12.1∼20)△2.7조원 (12.19)△2.0조원 (12.20)△0.5조원 [‘11년중] +1.2조원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