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와 금감원은 은행 및 서민금융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2.9.11(화) 상공회의소에서 국회 정무위 김정훈 위원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10개 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 상담행사는 10:30분부터 17:00까지 하루 종일 진행
□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은행 및 정부기관 등 모든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함께 마련한 대규모 행사로
◦ 서민대출, 영세자영업자대출, 신용회복지원, 고용·복지 등 4개 분야 26개 상담부스에 해당분야 전문가를 배치하여 개인별 애로사항을 심층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 개그맨 김병만씨, 홍혜걸 박사 및 금융감독원과 은행의 전문강사가 과거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담과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병행 실시하여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음
< 국회 정무위원장,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격려 및 당부 사항 >
□ 본 상담에 앞서 국회 정무위 김정훈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서민지원 노력에 더해 “국회에서도 서민경제가 안정될 때 국가경제가 안정된다는 인식을 갖고 서민금융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
◦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그간의 대책을 통해 서민금융 공급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해 왔으며, 이제는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다양한 서민금융 상품 및 지원제도를 원스톱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1397을 대표번호로 하는 통합콜센터를 9월말 개설하여 온라인(서민금융나들목), 오프라인(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전화를 통한 3차원의 종합적 서민금융 지원을 추진할 것“임을 밝힘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특히 이번행사에는 10개 시중은행이 모두 참여한 만큼 은행들이 문턱을 더욱 낮추어 서민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 및 금융수요 충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민의 금융애로와 고충해소를 통하여 보다 더 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서민금융전담창구 개설, 10%대 신용대출상품 개발, 은행의 자율적 프리워크아웃제도 활성화 등 서민금융 5대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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