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3.29(금) 금융위원회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 강남 본사에서 “국민행복기금 출범식”을 개최
ㅇ 출범식에는 국무총리 외에 신제윤 금융위원장, 국민행복기금 박병원 이사장, 서민금융기관장, 주요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민행복기금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짐
* 표지석 제막식, 국무총리 축사, 연체채권 매입·채무조정협약 및 자산관리위탁계약 체결, 국민행복기금 상담창구 방문 격려 등
* 행사 개요 ㅇ 일시 : 3.29(금) 10:00~10:45 ㅇ 장소 : 한국자산관리공사 강남 본사(9호선 신논현역 인근) ㅇ 주요 참석자 - 국무총리 - 금융위원장 - 서민금융 이용자(10명) -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및 이사 - 금융감독원·한국자산관리공사·신용회복위원회·신용보증재단중앙회 長 - 여신금융협회장,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신협중앙회장, 수협중앙회장, 농협 상호금융 대표, 산림조합중앙회장, 생명보험협회장, 손해보험협회장, 대부업협회장 등 |
□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민행복기금」은 자활의지가 있는 채무 연체자들이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게 돕고자 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라고 말씀하고,
ㅇ “「국민행복기금」이 빚에 허덕이는 서민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 또한 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은 “금융취약계층의 빚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데 국민행복기금이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밝힘
□ 아울러, 국민행복기금 이사장과 금융협회장 등은 향후 효과적인 채무조정 지원을 위해 ‘국민행복기금 신용지원협약’을 체결함
ㅇ 국민행복기금에는 3월 28일 현재 협약대상 4,121개 금융회사 중 97%에 해당하는 4,013개 금융회사가 협약 가입하였으며 향후 금융회사 및 대부업체 등의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해 채무조정을 지원할 계획
* 과거 신용회복기금 협약 가입 기관 수 : 221개
□ 또한, 출범식에서는 국민행복기금 로고가 최초로 공개
* 국민행복기금 로고는 과중한 채무부담으로 고통받는 서민층이 국민행복기금을 디딤돌로 자활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이미지를 형상화
□ 향후 금융위원회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재활 지원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갈 계획
* 고금리대출의 저금리로의 전환사업은 4.1(월)부터 즉시시행하고, 채무조정 사업은 가접수를 4.22~30간 받고 5.1~10.31까지 본접수를 통해 상담 및 지원 예정
- 캠코 지점(18개), 신용회복위원회 지점(24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16개 광역자치단체 청사 등) 등을 통해 접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