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13.4.19(금) 17:30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1차 TF 회의를 개최하며 동 TF를 출범
ㅇ 향후 4~5월 중 지속적인 TF 운영을 통해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절차적 정당성과 합리성을 토대로 투명하고 건전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ㅇ 금년 6월 이후 T/F 결과 마련된 개선안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
□ TF 1차 회의에서는 현행 금융회사 지배구조 현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주요 지배구조 쟁점 중 향후 TF 논의주제를 선정하였음
* <참고> 주요 TF 위원
ㅇ 민간위원
- 박경서(TF위원장, 고려대), 박창섭(SC금융지주), 박영석(서강대), 양일수(삼일회계법인), 구본성(한국금융연구원), 송옥렬(서울대), 김선웅(좋은기업지배구소)
ㅇ 정부 및 유관기관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모두말씀을 통해 “주주 대표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금융회사 지배구조상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을 밝히며,
ㅇ 첫째, CEO, 경영진, 사외이사 상호간, 그리고 지주회사와 자회사간 바람직한 역할과 책임 분담이 확립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주문
ㅇ 둘째,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외부통제를 보다 강화하여 시장의 감시에 따른 지배구조 관행 개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아울러, “금융시스템 전반의 건전성 담 보를 전제로 개별 금융회사가 각각의 성장연혁과 문화에 맞는 지배구조를 갖출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TF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 <참고> 말씀자료 :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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