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가계부채 관련 향후 정부 대응방향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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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황기정 사무관
연락처2156-9712
1. 금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13년말 기준 우리 경제의 가계부채(한은 가계신용 기준)는 1,021.3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57.5조원(+6.0%) 증가
①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는 주택거래 회복세, 전세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대출 등 주거 관련 대출이 크게 늘고,
- 생활자금 용도의 신용대출, 비은행권 대출 등도 증가세를 지속한 데 기인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 증감액(조원) : (’12년) 1.1 → (’13년) 7.7
②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율과 명목GDP 성장률 간의 격차*는 전년대비 축소('12년 +2.2% → '13년 +2.0%e)되면서, 최근의 하락추세 지속
* 격차 추이(%p) : (’06년)6.8 (’07)2.3 (’08)3.4 (’09)3.5 (’10)△1.5 (’11)3.4 (’12)2.2
2. 정부는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가계부채 구조개선 등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종합적·체계적 대응을 해 나갈 것임
ㅇ 이를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2.26일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예정, 국토부 주관)에 이어, 2.27일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 을 발표할 계획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