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신제윤 위원장은 금감원 부원장, 정책금융기관장, 지방은행장 등과 함께 `14.8.27.(수)～28.(목)의 1박 2일 일정으로 기술금융 및 서민금융 현장 방문에 나섬

* 기술금융 : 판교·대구(1일차), 전주(2일차), 서민금융 : 전주·천안(2일차)

□ 그동안 금융위원회는 창조금융의 주요 과제로서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및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 등 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시행해 왔으며,

ㅇ 이번에는 유망서비스업 종사자, 창업 기업인 등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1박 2일간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음

ㅇ 또한, 8월 28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전주 모래내 전통시장 및 천안 고용?복지+센터의 서민금융 창구를 방문하여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임

□ 신제윤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ㅇ `14.8.26.(화) 발표된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계획을 비롯한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 추진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

- 앞으로 은행별로 혁신평가등급을 공개하고, 우수 은행에 대해서는 기술신용평가 수수료 부담 이상의 비용절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여 실시

ㅇ 또한, 서민금융 현장방문을 계기로 현장에서 수요자인 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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