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참고]연합뉴스(`14.10.15.)의 기술금융 대상 기업 57%는 기존 거래 기업 보도 관련
2014-10-15 조회수 : 8145
담당부서산업금융과 담당자윤동욱 사무관 연락처2156-9671

<보도 내용>

 

연합뉴스는 `14.10.15.(수) “기술금융 대상 기업 57%는 기존 거래 기업” 제하의 보도에서

 

“기술금융을 통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기업 중 절반 이상은 은행의 기존 거래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담보,보증에서 벗어나 기술력이 좋은 유망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기술금융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보도

 

<참고 내용>

 

기술금융이란 그간 신용등급 위주의 금융에서 벗어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것으로서

 

기술력이 우수한 경우, 금융권 거래가 없었던 신규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거래기업기술금융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

 

 

① 그간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은행을 이용하지 못했던 기업은, 신용등급보다 높은 기술신용등급을 근거로 신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며,

 

기존 거래기업의 경우, 높은 기술신용등급에 따라 대출한도가 상향되거나 금리가 인하되어 금융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음

 

또한, 기술력이 우수하고 재무상태가 양호한 중소기업은 시중은행 등과 이미 거래 중인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ㅇ 현재 기술금융을 이용한 기업 중 신규 기업의 비중(8월말 기준 43.4%)은 작지 않은 수준

 

ㅇ 만약, 기술금융 대상신규 기업으로 제한한다면, 기술력이 우수한 기존 거래기업을 역차별하게 될 우려가 있음

 

□ 앞으로 금융위는 기술금융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기술신용평가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등 기술금융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

첨부파일 (1)첨부파일 열림
보도참고_연합뉴스(14.10.15)'기술_금융_대상_기업_57%는_기존_거래_기업'_보도_관련.hwp (207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