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4.11.14.(금) 충청권 기술금융 실적 우수지점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
* 우리은행 유성지점,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
ㅇ 기술금융 우수사례 및 기술금융 취급에 따른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 등을 논의
※ 지난 10.7일 실시한 수도권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의 일환으로 이번 충청권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을 실시
□ 금융위원장은 우수지점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기술금융이 본격화된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지난 10월말 기준 TCB 대출은 6,235건, 3.6조원 규모로 크게 증가”했으며
* 7월 1,922억원 → 8월 7,221억원 → 9월 1조8,334억원 → 10월 3조5,900억원
ㅇ “TCB 대출을 받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대출받는 규모가 약 1억원 증가되는 등 기술금융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발언
* `14년 상반기 중소기업 평균 대출규모 2.4억원 → TCB 평균 대출규모 3.4억원
□ 또한 “그간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금융은 신?기보 보증에 크게 의존하여 은행의 자체적인 중소기업 지원노력이 다소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ㅇ “앞으로 은행의 기술금융 노하우가 축적되면 민간은행의 자율 대출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금융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발언
※ `14.10월말 TCB 대출은 6,235건, 3.6조원 규모(잔액 기준, 잠정)로서 9월말 대비 10월말 은행 자율대출이 3.4배 증가(802건 → 2,696건)하여 10월 실적을 견인(건수 증가분의 62%, 금액 증가분의 71% 차지)
* 건수 6,235건: 기보 보증부 2,891(46%), 자율 2,696(43%), 온렌딩 648(11%) 금액 35,900억원: 자율 19,546(54%), 온렌딩 8,804(25%), 기보 보증부 7,550(21%)
□ 마지막으로, “현장의 여러분들이 ‘기술금융 활성화’라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ㅇ “각 은행들도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합당하게 보상하여 더욱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 금융위원회는 금일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및 애로사항은 향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서
ㅇ 앞으로 적극적인 정책홍보를 통해 기술금융을 통한 창조금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
ㅇ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 중소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나갈 예정
<충청권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 개요>
◇ (일시) `14.11.14(금) 15:00 ~ 17:00
◇ (참석) 금융위원장, 우리은행장, 하나은행장(직무대행),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기보?정금공 기술금융 담당 임원, NICE?KED 임원 등
◇ (장소) 우리은행 유성지점,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
ㅇ (우리은행 유성지점) 우리은행 내 지방 소재 지점 중 기술금융 실적 1위 지점(전체 지점 중 실적 3위)으로 지난 4개월여간 총 72.4억원 규모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을 실시
* (기보 보증부 대출) 27.4억원, (온렌딩 대출) 20억원, (은행자율) 25억원
ㅇ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 하나은행 내 충청권 지점 중 기술금융 실적 1위 지점(전체 지점 중 실적 2위)으로 총 134.6억원 규모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을 실시
* (온렌딩 대출) 25억원, (은행자율) 109.6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