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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금융위원장·금감원장間 「2人 주례회의」최초 개최
2015-04-01 조회수 : 7542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권유이 서기관 연락처2156-9711

2015.4.1(수) 14:30분경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人 주례회의」를 금융위원장 집무실에서 처음 가졌음

 

ㅇ 지난 3.18(수) 임종룡 위원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서 금융감독원을 방문하고, “유능한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금융감독원에게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금융개혁을 완수하자”고 제안한 바 있음

 

ㅇ「2人 주례회의」는 금융위, 금감원의 최고 책임자인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間 “정례적인 협의·소통채널*”로서, 금융개혁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공조를 강화해 나가기 위함

 

* 격주로 열리는 금융위원회(수요일 14:00) 직후 개최

 

□ 오늘 2人 주례회의」에서 양 기관장은

 

4월 중순 개최될 「제2차 금융개혁회의」에 첫 번째 안건으로 금융검사·제재 全프로세스 일신 방안” 등을 상정하기로

 

감독당국부터 먼저 스스로 변화를 선도하는 한편, 금융현장에서 변화가 체감될 때까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

 

지난 월요일(3.30일)부터 안심전환대출 20조원이 추가 공급됨에 따라

 

은행 창구에서 전환신청업무 연장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현장 모니터링도 강화해 나가기로 함

 

③ “실무조직간 정례회의*”도 활성화하여 정보공유 및 소통노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일관성 있게 대응(One-Voice)

 

* 매주 금융위(국·과장) 및 권역별 금감원 실무조직간 주요현안 관련 회의 개

 

⇒ 광화문-여의도에서 서로 번갈아 회의를 개최(“왕복 실무회의”)하고, 금융위·원 공동 현장방문 등을 통해 유대감도 강화

 

* 매주 간부회의시 위원장이 “실무조직간 정례회의” 실적 및 계획을 보고받는 등 위원장·원장이 추진상황을 계속 점검하기로 함

지난주 「실무조직간 정례회의」주요 실적

① (금정국) 금융개혁 추진체계(금융개혁회의, 현장점검반, 자문단 등) 구축, 안심전환대출 시행(3.24) 및 추가공급(3.30) 관련 모니터링·점검사항 등 협의

 

② (서비스국) IFRS4 2단계 도입(금년 예정) 관련 준비사항 협의

 

(중소국) 서민·신용정보 분야 현안(새희망홀씨 개편, 신용정보 집중기관 설립), 소비자 분야 현안(금융민원·성과보상체계의 내부통제 개선) 등 협의

 

④ (자본국) 자본시장 활성화 및 독자신용등급 도입관련 주요 의견 등 수렴

 

④ 4.2일(木)부터 현장방문을 시작하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금융개혁의 첨병이 되도록 하여, 현장 위주의 규제개혁과제 발굴·애로 해소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함

 

□ 향후 「2人 주례회의」는 금융위 직후 개최를 원칙으로, 격주로 지속 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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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보도참고자료_2인 주례회의 최초 개최FN.hwp (235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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