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ㆍ금감원ㆍ거래소 중심으로 ‘회계개혁 정착지원단’을 1년간 운영
- 기업단체ㆍ공인회계사회는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매월 전달
① 기업의 회계처리 역량 강화 지원
- 「중소기업을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 마련
- 「기업의 공정가치 평가 부담 완화방안」 검토
② 감사보수 관련 시장의 불편 해소
- 업종별ㆍ자산규모별 감사 보수ㆍ시간ㆍ인력 현황 공시
- 표준감사시간을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기 위한 상세지침 제공
③ 회계법인의 연중 ‘상시감사’(‘No Surprise Audit’) 시스템 확립
-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관련 공시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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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의 개요
□ 4.17일(수)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회계개혁의 연착륙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회계개혁의 연착륙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요 ]
■ (일시 / 장소) ’19.4.17(수) 8:00~9:00 / 금융위원회 대회의실(16층)
■ (참석) 14명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주재),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학계, 회계법인 |
□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감사의견이 비적정인 상장사의 증가, 외부감사 비용의 상승 등 회계개혁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최근 변화의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ㅇ 회계개혁 정착지원단 운영 등 향후 대응방향과 관계기관별 당부사항을 전달하였음
ㅇ 또한 비적정 감사의견과 이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말감사 종료에 임박해서가 아닌 사업연도 중에 기업과 외부감사인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은 회계개혁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음
2.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두발언 全文: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