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NextRise 2019, Seoul」 행사에 참석하여
■ 「NextRise」 행사에는 국내외 200여개 스타트업과 국내 대표기업 19개, 글로벌기업 8개, 국내외 VC 20여개가 참여
■ 국내외 벤처생태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양한 주제로 인사이트 공유 |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9.7.23(화), 「NextRise 2019, Seoul」행사에 참석하여,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벤처 ·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등을 만나 격려하였음
【 「NextRise 2019, Seoul」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19.7.23(화) 14:30∼15:10,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볼룸
▣ (참석자)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원장, 한국산업은행회장, 한국무역협회장,
▣ (행사 주요내용) 「NextRise 2019, Seoul」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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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장 환영사 주요 내용 >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간 정부에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방향을 소개
① 금융분야에서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활발하게 출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사례 : 규제 샌드박스 도입
‘19.4.1일 규제 샌드박스 도입 이후 37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년 중 50건 이상의 혁신금융서비스 추가 지정 예상
②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손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 마련
- 혁신창업공간인 ‘FRONT 1’을 조성하여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에게 금융, 컨설팅, 공간 지원
(‘19.12월 부분 개소, ’20.5월 전체 개소)
③ 성장단계에 진입한 기업의 본격적인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체계 마련
- 대규모 모험자본 공급기반 조성을 위해 ‘20년까지 8조원 규모 성장지원펀드를 결성하고, 이후 규모 확대
- 스타트업·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벤처투자 플랫폼인 「NextRound」운영
※ KDB 「NextRound」 운영실적 :
‘16.8월 출범 이후, 986개 기업의 IR을 실시하여 173개 기업 9,148억원의 투자유치 지원(’19.7.18일 기준)
④ 창업가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 기업인들이 시행착오를 발판삼아 재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공공기관 연대보증을 폐지
* ‘18.4월 연대보증 폐지 이후, 1년간(’18.4∼‘19.3) 연대보증 없는 보증을 10.5조원 공급하고 전년동기대비 중소기업 보증공급규모 확대(66.5조원→67.3조원)
□이어,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는 「NextRise」의 의의를 설명
ㅇ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의 협업을 통해,
ⅰ) 스타트업은 기술, 유통, 해외진출 등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ⅱ) 기존 기업은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위한 동력을 확보 가능
ㅇ 「NextRise」에는,
- 국내 150개, 해외 50개 등 총 200여개 스타트업들과 국내 대표기업 19개사, 글로벌기업 8개사, 20개 국내외 VC가 참여
→ 스타트업은 성장의 길을, 기업들은 혁신의 길을 모색
- 국내외 벤처생태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과 변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ㅇ 국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정착해 온 산업은행 「NextRound①」에 이어, 「NextRise②」는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
① 스타트업의 다음 단계(Next)로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유치(Round) 지원 플랫폼
② 스타트업의 다양한 사업협력을 통해 다음 단계(Next)로의 도약(Rise)을 지원하는 플랫폼
< 별첨 : 금융위원장 환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