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기업인, 금융회사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부터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 청취
ㅇ 금융위는 의견수렴한 내용을 검토하여 10월초「기업성장투자기구(BDC)제도 도입방안」및 「사모·소액공모 활성화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
[ 주요 내용 ]
[1] ‘기업성장투자기구(BDC)’제도 도입방안(案)
ㅇ 비상장기업, 코넥스상장기업, 코스닥상장기업(시총 2천억원 이하), 중소·벤처 투자조합지분에 전체재산의 60%이상 투자
ㅇ 일정 요건을 갖춘 증권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탈에 BDC 운용 인가
ㅇ 최소설립규모(200억원) 및 운용사 의무출자비율(5%) 설정
ㅇ 차입, 증자, 경영자문등을 허용하여 자금지원의 효율성 극대화
[2] 사모·소액공모 활성화 방안(案)
ㅇ 공개적 청약권유가 가능한 전문투자자 전용 사모 경로를 신설하고, 사모 발행前및 발행後 2주내 보고의무부과
ㅇ 소액공모 한도를 확대하고(10억원 미만 →30억원이하, 100억원이하), 위법행위에 대한 발행인 등의 책임강화
ㅇ 기업의 자금조달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낮은 파생결합증권등의 발행시에는 신설·확대되는 자금조달경로 이용 금지 |
□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9.9.26(목) 15시부터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ㅇ 기업인, 금융회사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부터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
[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개요 ]
■ 일시 / 장소 : ’19.9.26(목) 15:00~16:30 / 한국거래소 대회의실
■ 참석자(15명)
- 금융위원장(주재), 자본시장정책관
- 금감원 부원장,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금융투자협회 전무
- NH 투자증권, SK 증권, KTB 자산운용, DS 자산운용, KB 인베스트먼트, 네오플릭스 담당 임원
- ㈜플리토·㈜틸론·㈜루닛 대표이사 |
□ 동 간담회에서 금융위는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기업의 자금조달체계 개선방안(案)」을 발표(☞ 붙임)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
ㅇ 지난 ’18.11월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과제」 中 「기업성장투자기구(BDC)제도 도입」 및 「사모·소액공모 활성화」방안을 구체화
⇒ 금일 의견수렴한 내용을 검토하여, 10월 초 최종방안을 발표할 계획
※ 붙임 :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기업의 자금조달체계 개선방안(案)
※ 별첨 :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금융위원장 모두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