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 매일경제는 `20.4.6일자 「소상공인에 20조 풀었다는데 신규 대출은 7조뿐 ‘효과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ㅇ “2.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소상공인 금융지원 실적은 20만 7,000건, 19조 9,000억원에 달한다”면서도,
ㅇ “절반 넘은 지원금액이 기존 대출을 연장해준 것으로 새로운 신규자금 융통이 필요한 중기ㆍ소상공인들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매출감소에 따른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기연장과 신규대출의 병행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우선 만기연장 등을 통해 기존 대출금의 상환을 일정기간 유예함으로써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ㅇ 급격한 매출감소에 따른 추가 자금부담에 대해서 신규 대출ㆍ보증 등을 통해 지원해나가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금융부문 대응 방안(2.7일)」 발표 이후 3.30일까지 소상공인 등에게 20조원의 금융지원을 하였음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지원 추이(누적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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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일 |
3.24일 |
3.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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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출·보증 |
4.6만건, 3.0조원 |
9.2만건, 6.1조원 |
12.8만건, 9.1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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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출) |
(3.3만건, 2.3조원) |
(6.6만건, 4.8조원) |
(9.1만건, 7.2조원) |
만기연장,원금·이자납입유예 |
3.1만건, 3.1조원 |
5.3만건, 6.9조원 |
6.8만건, 9.9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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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금리우대 등) |
0.4만건, 0.3조원 |
0.7만건, 0.4조원 |
1.1만건, 0.8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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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8.1만건, 6.4조원 |
15.2만건, 13.4조원 |
20.7만건, 19.9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