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NextRise 2020, Seoul」에 참석하여 “혁신금융”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스타트업 기업 등을 격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스케일업 펀드」 등 차질없이 추진
-정책지원 프로그램 등이 현장에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지 집행단계까지 꼼꼼히 챙겨볼 계획
-스타트업ㆍ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성으로 이어진다는 신뢰가 형성되도록 기업과 금융회사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 |
[NextRise 2020, Seoul 행사 주요 내용]
※ 가림막 설치, 이격거리 확보 등 정부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 일시/장소 : ‘20.6.23(화) 14:00∼14:50, 삼성동 COEX
▣ 참석자 : 금융위원장, 한국무역협회장, 산업은행 회장,
▣ 행사 주요내용 : ① 「NextRise 2020, Seoul」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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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장 축사 주요 내용 >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환경에서 우리 경제가 “선도형 경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혁신금융” 과제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성ㆍ기술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지원(7월 중 20개 우선 선정)
② 금년말까지 조성되는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22년까지 15조원 규모의 「스케일업펀드」로 확대
③ 크라우드펀딩이 벤처ㆍ중소기업의 중요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되도록 발행기업 범위*와 발행한도** 등 확대
* 창업ㆍ벤처기업 → 중소기업 ** 연간 15억원 → 30억원
④ 아시아 최대 창업보육공간인 「마포 Front1」 개소(7월 중)
⑤ 정책금융기관 심사체계 개선, 통합 여신모형 도입 등(하반기)
□ 이러한 정책적 노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각종 정책지원 프로그램이 자금지원이 필요한 유망 기업 등에 실질적으로 지원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ㅇ 혁신기업 지원 인프라, 여신시스템 등 제도개선 과제 등이 실질적으로 혁신기업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단계까지 꼼꼼히 챙겨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기업과 투자자가 확고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ㅇ 기업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에 대한 금융권과 투자자의 믿음을 얻고,
ㅇ 금융권과 투자자들은 유망 투자처 발굴, 건전하고 투명한 자금운용 등을 통해 시장과 기업의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별첨 : 금융위원장 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