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정부는 다야니家와의 중재판정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9.3일자 보도(9.2일 가판)에 대한 설명]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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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야니(Dayyanis)家 중재판정(2018.6월) 관련, 영국법원이 한국석유공사 소유 자회사 주식(Dana petroleum Limited, 영국)에 대한 다야니(Dayyanis)家측의 임시압류명령(Interim Charging Order, 6.30) 신청을 받아들인 바 있습니다.
ㅇ 임시압류명령은 장래 본 압류명령을 위한 예비조치로서 그 자체로 한국석유공사 자회사 주식이 압류된 것은 아닙니다.
□ 정부는 취소소송 판결(2019.12월) 이후 현재까지, 다야니家와 중재판정 이행에 대해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이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이러한 상황에서 다야니家는 중재판정금액 확보를 위해 금번 임시압류명령을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부는 금번 임시압류명령에 대해 영국법원에서 적극 대응할 예정이며, 또한 신속한 중재판정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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